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미국 특징주] 애플, 가격 인상 후폭풍…주가 6% 급락하며 1년 만에 '최악의 하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애플이 25일 메모리·저장장치 비용 급등으로 맥북·아이패드 가격을 일제 인상했다.
  • 주요 맥북·아이패드 모델 가격이 100~200달러가량 오르자 애플 주가가 6.12% 급락했다.
  •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메모리 가격이 4배 뛰며 애플은 고사양·고가 전략으로 평균 판매가격을 더 끌어올리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 급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26일 CNBC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애플(종목코드:AAPL)이 25일(현지시각)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이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에서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 급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이후 나온 공식 조치다.

이날 애플 주가는 해당 조치 발표 여파로 6.12% 떨어진 275.15달러에 마감되며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메모리 부족 현상은 최근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재무제표에도 반영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최근 분기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 인상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는 원자재 및 부품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한 첫 본격적인 조치다.

◆ 애플 제품 가격 인상 내역

• MacBook Neo 엔트리 모델: 599달러 → 699달러
• MacBook Air 512GB: 1,099달러 → 1,299달러
• MacBook Pro 1TB: 1,699달러 → 1,999달러
• iPad Air 128GB: 599달러 → 749달러
• iPad Pro Wi-Fi 256GB: 999달러 → 1,199달러

애플 온라인 스토어는 목요일 오전 일시적으로 접속이 중단됐으며, 이후 가격 변경 사항이 반영됐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소비자 전자제품 산업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확장이 메모리와 저장장치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이렇게 빠르고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현재 여러 제품에서 가격 인상을 시작해야 하는 단계에 도달했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회사는 "이러한 소식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팀 쿡은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AI 붐과 연결된 부품 비용 급등으로 인해 더 이상 소비자를 완전히 보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100년 만의 폭풍 같은 상황이다. 40년 넘게 업계에서 일하면서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 AI 수요가 만든 '메모리 쇼크'

리서치 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은 지난 3개 분기 동안 4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AI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로 생산이 집중된 영향이다.

이 같은 메모리 부족 현상은 마이크론 같은 공급업체에는 큰 호재로 작용했다. 마이크론은 최근 분기 매출이 4배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1년 전 39%에서 최근 84.9%로 급등해 엔비디아와 메타를 넘어섰다.

◆ 애플의 가격 전략 변화

애플은 과거에도 저가 모델을 제거하고 상위 용량 모델을 기본 옵션으로 설정하거나, 프로(Pro) 모델로 소비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평균 판매가격을 높여왔다.

예를 들어 맥 미니는 올해 5월 가장 저가 모델(599달러, 256GB)을 단종하고, 대신 799달러 모델을 최저가로 남겼다. 애플은 오랫동안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가격을 높여왔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타룬 파탁은 부품 비용 상승이 아이폰 한 대당 약 200달러의 추가 비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는 전체 제품군에서 약 150~200달러 수준의 가격 인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고용량 모델에서 더 크게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AI 시대와 하드웨어 변화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애플은 더 높은 메모리 사양을 강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IDC는 애플이 향후 모든 신형 아이폰에 12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는 저사양 기기 판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더 고도화된 온디바이스 AI 기능은 더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며, 애플의 새로운 시리(Siri) 기능 역시 최신 기기에서만 작동할 예정이다. IDC는 2022년 이후 출하된 아이폰의 약 54%가 새로운 시리 기능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애플은 가격 인상을 단순한 비용 전가가 아니라 "더 고성능 하드웨어 제공"이라는 프레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된다. IDC는 애플의 평균 판매가격(ASP)이 제품 구성 고급화와 폴더블 아이폰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약 1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