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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박현경이 우승 희소식...JLPGA 최대 상금 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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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이 29일 JLPGA 어스 몬다민컵에서 12언더파로 우승했다
  • 총상금 4억엔 특급 대회서 7200만엔 상금과 JLPGA 시드를 확보했다
  • 유해란 메이저 우승·이민영에 이어 한국 선수들이 일본서 2주 연속 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스 몬다민컵 최종 합계 12언더파 1타차 정상 올라
일본 네 번째 대회 만에 우승...상금 6억 8600만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박현경이 일본 무대마저 접수했다.

박현경은 29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통산 8승을 보유한 박현경은 단 네 번째 일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박현경. [사진=JLPGA 어스 몬다민컵 SNS 캡처]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일본 남녀 골프 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총상금 4억 엔(약 38억 1800만원)이 걸린 특급 대회다. 박현경은 이번 우승으로 7200만 엔(약 6억 8600만원)의 거액의 우승 상금과 함께 JLPGA 투어 시드까지 확보했다. 대회 기간 내내 태풍과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고 순연되는 등 파행 운영이 이어졌지만 박현경의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예비일로 밀린 이날 오전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는 강행군 속에서도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다. 박현경은 한때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혼전 양상을 보였으나 14번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최대 승부처는 17번홀이었다. 박현경은 먼 거리의 버디 퍼트가 짧아 3m의 까다로운 파 퍼트를 남겨뒀지만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두를 사수했다. 마지막 18번홀을 차분하게 파로 마무리한 박현경은 앞 조의 이나가키 나나코가 버디에 실패하면서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박현경. [사진=KLPGA]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이날 새벽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오후에는 일본에서 박현경이 낭보를 전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주 이민영의 니치레이 레이디스 우승에 이은 JLPGA 투어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현경 외에도 신지애가 단독 4위(10언더파), 박민지가 공동 5위(9언더파), 고지원이 공동 9위(7언더파)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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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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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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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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