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업·노조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 제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정부와 기업에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초기업 노조는 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야 한다"며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전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핵심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과제"라며 부지 선정과 인허가, 전력·용수 확보 등으로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 안전과 주거 환경, 인프라 확충, 처우 개선 등이 우수 인재 확보와 반도체 경쟁력의 기반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기업·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국가적 과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