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일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변경과 공기정화시설 설치안을 원안 가결했다.
- 터널 진출입부 이동으로 길이는 4741m로 단축되고, 주민 민원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하게 됐다.
- 또 도봉구 서울도솔학교 시설 전면 신축안을 통과시켜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최신 특수학교로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봉구 서울도솔학교, 전면 철거 재건축…지상 4층 본관동·체육관동 신축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던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가 변경된다. 또 진출부에는 공기 정화시설이 조성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를 변경하고 진출부 공기정화시설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정은 관악구와 금천구 일대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 변경안을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사당 방향 진출부는 기존 위치에서 60m, 진입부는 80m 각각 이동하게 된다. 진출입부 위치가 조정되면서 당초 4801m였던 전체 터널 길이는 60m 단축된 4741m로 변경된다.

아울러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0년 개정된 '서울시 도로터널 환기시설 설계 및 운영기준'을 적용, 진출부 구간에 최신 공기 정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안 가결로 하부 지하차도 구간이 오는 9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오는 2031년 12월 신림~봉천터널 전체 구간의 차질 없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1차 도계위는 도봉구 도봉동 381-1번지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 신설안'도 원안 가결했다. 1971년 개교해 2019년 공립으로 전환된 도솔학교는 그동안 서울 시내 특수학교 중 1인당 교육 공간이 가장 좁고 시설이 노후화돼 내진설계와 피난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개선 요구가 잇따랐다.
이번 심의 통과로 도솔학교의 기존 노후 시설은 모두 철거되며 연면적 약 1만130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최신 본관동과 체육관동을 짓는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건축설계를 거쳐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