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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취임…"대한민국 AI 수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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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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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충남지사가 1일 취임식을 열고 AI 수도 건설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 민선9기 비전으로 통하는 충남을 선포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도정과 7대 목표를 발표했다
  • AI·반도체 초격차 생태계와 K-반도체 연합을 통해 충남을 혁신경제·청정 농어촌·신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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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민선9기 비전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 선포
AI·반도체 초격차 생태계 가동…"따뜻한 AI 기본사회 열 것"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충남도정의 핵심 방향으로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이날 오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박수현 지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노인·보훈가족, 국회의원,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일 오후 박수현 충남지사가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7.01 gyun507@newspim.com

박 지사는 민선9기 도정 비전으로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를 선포했다. 그는 "민선9기 충남도정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는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 최우선 과제로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충남을 AI 대전환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전면에 내놨다. 박 지사는 충청권에 투입될 392조 원 규모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AI·반도체 초격차 생태계를 즉각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의 연구개발 역량과 첨단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초광역 K-반도체 연합을 주도하고 충남을 대한민국 AI 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박수현 충남지사 취임식. [사진=충남도] 2026.07.01 gyun507@newspim.com

박 지사는 민선9기 7대 도정 목표로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역동하는 혁신경제 ▲함께하는 따뜻한 삶 ▲안전하고 쾌적한 터전 ▲청정 스마트 농어촌 ▲풍요롭고 머물고 싶은 충남을 제시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을 위해서는 도지사실 상시 개방과 집무실 CCTV 설치 등 투명한 도정 운영을 약속했다. 면담과 보고 과정도 기록해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국방 등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노동자 지원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복지와 생활 기반 분야에서는 어린이 돌봄시설 확대,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확충,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와 서산공항 건설, 공공기관 유치도 언급했다.

농어촌 정책은 사람과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복원과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등을 통해 청정 스마트 농어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석탄화력 폐쇄 지역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산업 전환 과정 노동자에게 고용 안정을 위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박수현 지사는 "임기 4년은 도민의 걱정을 희망으로 약속을 실천으로 바꾸는 시간"이라며 "AI 대전환 시대의 문을 활짝 연 도지사,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꾼 도정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박 지사는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1호 결재 서명식과 첫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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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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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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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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