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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도영·오스틴·강백호 등 8명,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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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가 3일 올스타 홈런더비 8명을 확정했다.
  • 김도영이 최다 득표를 얻고 오스틴도 출전했다.
  • 우승상금은 1000만원으로 늘고 특별상도 신설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리그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의 오스틴 딘과 KIA의 김도영이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도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2026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출전 선수 8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KIA 김도영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6 KBO리그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24개로 리그 선두 위치를 굳혔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6.25 willowdy@newspim.com

출전 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 결과로 결정됐다. 대상은 6월 29일 기준 올 시즌 홈런 9개 이상을 기록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12명이었다.

최다 득표의 영예는 김도영에게 돌아갔다. 김도영은 총 2만673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양의지(두산·2만1530표), 박준순(두산·1만8170표), 오스틴(1만7889표), 강백호(한화·1만6863표), 문현빈(한화·1만2705표), 김주원(NC·1만2446표), 허인서(한화·1만2318표)가 홈런더비 출전권을 따냈다.

가장 큰 관심은 올 시즌 홈런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도영과 오스틴의 맞대결이다. 김도영은 2일 경기까지 81경기에서 26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거포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오스틴은 27홈런으로 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며 한 발 앞서 있다.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 두 선수의 홈런 경쟁이 올스타 무대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

[잠실=뉴스핌] LG 오스틴 딘이 지난 30일 2026 KBO 정규시즌 잠실 KIA전에서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5.31 football1229@newspim.com

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양의지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거포이며, 강백호와 문현빈은 한화 중심 타선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다. 김주원은 전반기에만 12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15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고, 박준순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까지 1개만 남겨두고 있다. 허인서는 이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생애 첫 홈런더비 무대를 밟게 됐다.

올해 홈런더비는 지난해 호평을 받은 시간제와 아웃제를 결합한 방식을 유지하면서 경기 진행 순서를 일부 변경했다. 선수들은 먼저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타격한 뒤, 1분 동안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추가 홈런을 노린다. 아웃카운트는 예선 5아웃, 결승 7아웃으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최종 득표 수. [사진 = KBO] 2026.07.03 wcn05002@newspim.com

상금 규모도 한층 커졌다. 우승자에게는 기존 500만원에서 두 배로 늘어난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삼성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준우승자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LG 퓨리케어 AI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가 제공된다.

올해는 특별상도 신설됐다. 예선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컴프야상'과 삼성 무빙스타일 미니 LED가 주어진다. 또한 홈런더비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에게는 '홈런 메이커상'과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가 수여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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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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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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