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시대 '동부권 미래교육' 청사진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동부권 교육전문가들이 7일 광양에서 통합교육청 시대 미래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 AI·반도체 특성화고 설립,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진로관리·ESG 미래학교 등 현장형 정책을 논의했다
  •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 돌봄·문해력·안심체험·학부모 연합체·초연결 교육 생태계 구축 등 제도 혁신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특성화고·정주형 진학 등 구체 정책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으로 통합교육 체제가 본격 가동되면서,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교육 전문가들이 현장 적용이 가능한 미래교육 정책 청사진을 한꺼번에 내놨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와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시대,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다' 정책포럼이 7일 오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동부권 교육관계자 10인의 참여 속에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민관산학 협력위원장, 일선 학교 교감·교사, 학부모회 회장 등 10인 전문가 그룹이 패널로 참여해 통합교육 시대 동부권 교육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했다.

여수·순천·광양 교육지원청 공동 주관 정책포럼.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7.07 ej7648@newspim.com

포럼은 기조발제와 ▲미래교육 기반 구축 ▲교육공동체 및 지역 협력 ▲종합발제 등 3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기조발제에서 김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교육위)은 순천 글로컬 대학 자원과 애니메이션·우주항공·국가정원 등 미래 생태 자원을 연계한 '순천형 교육지산지소(지역에서 키운 인재 지역에서 정착)' 원스톱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섹션1(미래교육 기반 구축)에서 이방현 광양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 공동 AI·반도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립과 철강·수소·이차전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을 주장했다.

양승재 순천팔마중학교 교감은 초·중·고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일 계정 맞춤형 진로·학력 이력관리(Full-Portfolio)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교육 신뢰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박자영 광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지역 미세먼지·탄소배출 등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ESG 활동으로 해결책을 도출하는 '광양형 AI 융합 ESG 미래학교 프로젝트' 도입을 강조했다.

섹션2(교육공동체 및 지역 협력)에서 김철민 여수시의원은 농어촌·도서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별 기초학력 지원센터 설치와 여수산단·수산업 수요에 맞춘 특성화고 학과 개편 등 '지역정주형 진학 시스템'을 대안으로 내놨다.

정정윤 광양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통합교육청이 추진하는 서술형 평가에 맞춰 학교·학부모·지역 도서관을 잇는 '문해력 교육공동체 플랫폼' 구축과 가정 독서지도 사업 병행을 제안했다.

김연태 여수도원초등학교 교사는 "통합 예약 플랫폼 기반 '안심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다자녀·미취학 자녀를 둔 교직원의 관외 전보 유예 등 출산·양육 친화적 인사제도로 교육활동 안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지 여수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권역별 교육현안을 상시 논의하는 '동부권학부모회연합체' 공식 결성과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광역 공동교육과정에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홍태 순천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학교 유휴 공간을 거점 돌봄센터로 전환하고 '에코-에듀 통학버스'로 연계하는 통합형 통학·돌봄 모델을 제시했다.

종합발제에 나선 임형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전남 소규모 학교와 광주 과밀학급 학생이 가상 캠퍼스에서 함께 수업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초연결 교육 생태계' 구축을 최종 제안했다. 아울러 AI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구독권 지급, 교육 기회 균등 보장 조례 제정 등 출발선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혁신을 주문했다.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은 "통합교육청 체제에 맞춘 최고 수준의 현장형 정책이 도출됐다"며 "제안 과제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핵심 교육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