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ETF시황] 삼전 레버리지 붕괴...인버스2X만 웃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내 ETF 시장에서 7일 코스피 급락으로 인버스2X 상품 수익률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반도체 대형주 약세와 외국인 순매도로 대부분 업종이 급락했지만 소비재·정유 등 방어 업종은 상승해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 자금은 반도체·지수 레버리지 ETF로 유입되고 채권·머니마켓 및 일부 인버스 상품에서는 이탈이 발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PLUS 200선물인버스2X 12.90%↑…삼성전자·SK하이닉스 인버스 강세
조선·K반도체 약세…화장품·필수소비재 상승, 레버리지 자금 유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7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코스피 급락 여파로 인버스2X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코스피가 오전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오후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변동성 장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1% 내린 7656포인트, 코스닥은 1.87% 내린 831포인트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전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오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KB증권은 6월 26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ETF는 PLUS 200선물인버스2X(12.90%),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2.68%),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1.84%), KODEX 200선물인버스2X(10.53%), RISE 200선물인버스2X(10.13%)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피200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하락에 연동하는 인버스2X 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5% 가까이 급락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및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종가가 표시돼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84포인트(1.87%) 내린 831.23으로 마감했다. 2026.07.07 yeawon2@newspim.com

국내 증시 급락은 반도체 대형주 약세와 외국인 순매도 확대가 맞물린 영향이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발표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셀온 매물이 나오며 코스피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반도체, 기판, 조선, 방산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에 나섰고 장중 코스피는 7400선까지 밀렸다.

테마별로는 조선이 6.87% 내려 가장 크게 하락했다. K반도체는 5.82%, KRX300은 5.57%, MSCI Korea는 5.53%, 멀티팩터는 5.29% 내렸다. 대표 ETF 기준으로는 SOL 조선기자재가 4.83%, SOL KRX300이 5.19%, TIGER MSCI Korea TR이 4.95%, KODEX 멀티팩터가 4.45% 하락했다.

수익률 하위 ETF도 레버리지 상품 중심으로 형성됐다.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는 18.50% 하락했고 PLUS K방산레버리지는 15.91% 내렸다. TIGER 200IT레버리지는 14.21%,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13.88%,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13.86% 하락했다.

반면 방어적 성격의 소비재와 일부 내수·엔터 테마는 상승했다. 상승 테마는 화장품(4.39%), 필수소비재(3.51%), K컬쳐(2.63%), 미디어·엔터(2.14%), 은행(2.10%) 순이었다. 대표 ETF 중에서는 KODEX 필수소비재가 5.21%, TIGER 화장품이 4.70%, ACE KPOP포커스가 4.51%, RISE 미국은행TOP10이 4.12%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외국인 투매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소비재와 정유 업종은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같은 자료에서 삼양식품, 농심, KT&G 등 필수소비재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자금 흐름에서는 전일 기준 반도체와 지수 레버리지 ETF로 자금이 유입됐다. 순유입 상위 ETF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4996억원), KODEX 200(3449억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032억원), KODEX 레버리지(2835억원),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1905억원) 순이었다. 반도체 대형주와 지수 레버리지 상품으로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기준 순유출 상위 ETF는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787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676억원), ACE 200(-522억원), KODEX 인버스(-476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47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채권형과 머니마켓형 ETF뿐 아니라 일부 인버스 상품에서도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