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룸버그가 9일 CLSA코리아증권 자료로 삼성전자·하이닉스 및 레버리지ETF 거래 비중을 분석했다.
- 5월26일 두 종목 거래 비중은 31%였으나 레버리지ETF 상장 후 6월말 84%, 7일에도 73%까지 급등했다.
- CLSA는 반도체 종목·레버리지 투자 집중이 단기 변동성과 심리 부담을 키웠지만 강세장 내 조정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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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다음 차트는 9일 블룸버그가 CLSA코리아증권(CLSA Securities Korea)의 데이터를 인용한 것으로 한국 증시의 일일 총 거래액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그리고 두 종목을 추종하는 각각의 레버리지 ETF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준다.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기 하루 전인 5월26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한국 증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 정도였다. 이후 두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의 등장 이후 두 종목, 그리고 이들 각각의 레버리지 ETF(삼성전자+하이닉스+삼전 레버리지 ETF+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증시 총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월말 84%까지 치솟았고 지난 7일에도 73%에 달했다.
CLSA코리아 증권은 "두 반도체 종목과 그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 집중은 주가의 단기 진폭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몇 주 시장 전반의 분위기와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의 조정은 시스템적 하락의 시작이라기보다 강세장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