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스트가 9일 국토부로부터 항공부품 PM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다
- 이번 인증은 IAI B777 개조 사업 관련 6395개 품목에 대한 것으로 국내 항공업계 최대 규모다
- 아스트는 생산기술·품질보증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항공기 개조 MRO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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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항공기 동체 구조물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 아스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부품 등 제작자증명(PMA) 인증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아스트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서울 LW컨벤션에서 주최한 '국산 항공부품 활용 촉진 간담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PMA 인증은 2022년 이스라엘 국영 방산기업인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으로부터 수주한 B777 개조 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총 639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통상 1~10여 개 품목 수준의 PMA 인증이 이뤄져 왔다. 아스트가 획득한 6395개 품목에 대한 인증은 국내 항공업계에서 매우 광범위한 규모다.

아스트는 2022년 수주 이후 생산기술 확보,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기술 검증, 제조 및 품질보증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PMA 인증을 획득한 IAI 프로젝트는 항공기 개조 MRO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고객 요구에 따라 부품을 제작·납품하는 기존 사업과 달리 설계 인증과 제조 인증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라며 "당사는 2022년 수주 이후 생산기술 확보,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기술 검증, 제조 및 품질보증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증은 아스트의 우수한 제조 품질뿐만 아니라 면허계약을 기반으로 한 설계 인증 요건 충족, 제조 및 품질보증 체계 구축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항공기 개조 MRO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