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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ADR發 자금 몰렸다...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12%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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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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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ETF 시장에서 9일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12%대 급등하며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 반도체주 강세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했고 인버스·방산·보험·운송 등 레버리지·테마 ETF는 약세를 보였다.
  • 자금은 단기금리형·국내 레버리지·미국 S&P500 ETF로 유입되고 반도체·코스닥 액티브·인버스 ETF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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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반도체 저가 매수 유입
차이나과창판 평균 6.53% 올라 테마 수익률 1위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에 1803억원 순유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9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일제히 12%대 상승하며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이어 국내 반도체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관련 상품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가 전 거래일 대비 12.98%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2.48%),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2.42%),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2.36%),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2.15%)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7291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1.15% 상승한 79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양 시장은 장중 4%대까지 반등했으나 미국의 대이란 추가 공습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4억원, 1조2868억원을 순매수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스핌DB]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본주 간 재평가 기대, 최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5%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종목에도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반영되며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개별 상품 순위와 별도로 테마별로는 중국 성장주와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ETF가 강세를 나타냈다. 차이나과창판 관련 ETF가 평균 6.53%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클라우드컴퓨팅(4.69%), 글로벌반도체(4.50%), 데이터센터(4.00%), ChiNext(3.82%) 테마 순으로 상승했다.

하락률 상위권에는 인버스와 업종 레버리지 ETF가 포진했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전 거래일보다 12.82%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상승에 따라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2배 상품이 약세를 보였다. PLUS K방산레버리지(-8.84%),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7.32%), TIGER BBIG레버리지(-6.31%), KODEX 한중전기차(합성)(-5.39%) 등도 하락률 상위권에 올랐다.

약세 테마에서는 보험 관련 ETF가 평균 4.87%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화장품(-4.03%), 운송(-3.52%), 필수소비재(-3.38%), 금채굴기업(-3.38%) 테마도 약세를 나타냈다.

대신증권은 장중 보험과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각각 5.95%, 4.20% 하락하며 업종 수익률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화장품과 방산 업종에서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중동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업종별 수급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자금 유입은 단기금리형 ETF와 국내 증시 레버리지 상품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기준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에 1803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레버리지(1771억원), TIGER 미국S&P500(1089억원), KODEX 미국S&P500(942억원), KODEX 200(874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HANARO Fn K-반도체에서는 808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431억원), TIME 코스닥액티브(-421억원),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341억원), KoAct 코스닥액티브(-308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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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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