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파라마운트 4% 급락…월가서 채무 관리 의문 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레테리서치가 10일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러더스 인수로 급증할 부채 감당 역량 부족을 지적했다.
  • 이번 합병으로 총부채 860억달러 미디어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며 아레테리서치는 파라마운트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2달러로 제시했다.
  • 파라마운트는 재무구조 관리 계획을 강조했지만 도르나노는 미디어 메가딜의 부정적 역사와 높은 레버리지에 따른 위험을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0일 오전 07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 경영진이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와의 합병으로 발생할 대규모 부채를 감당할 경험을 갖추지 못했을 수 있다고 아레테리서치가 분석했다.

CBS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 사업을 보유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지난 2월 말 워너브러더스를 110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는 일부 규제 관련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9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가 성사되면 총부채 860억달러 규모의 미디어 종목이 탄생하게 된다고 아레테리서치의 피에르마리 도르나노가 고객 노트에서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사진=블룸버그통신]

아레테리서치는 파라마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달러로 낮췄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해당 목표주가는 수요일 종가 대비 약 79% 하락 여지를 시사한다.

아레테리서치는 목요일 노트에서 "미디어 메가 딜은 어렵다"며 특히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그렇다고 지적했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의 결합은 "지금까지 가장 레버리지가 높은 미디어 거래"라며 "경영진이 레버리지가 높은 재무구조를 운영할 경험을 갖췄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아레테리서치의 목표주가는 씨포트글로벌증권 데이빗 조이스가 제시한 차순위 최저 목표주가 7달러보다 71% 낮다. 벤치마크와 모간스탠리는 해당 종목에 매수 등급을 부여한 유일한 두 곳으로 각각 목표주가 19달러와 14달러를 제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5명의 평균 목표주가는 11.4달러로 향후 12개월간 22% 상승 여지를 시사한다.

파라마운트 대변인은 블룸버그뉴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파라마운트 경영진은 재무구조 관리를 위한 명확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해당 계획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배분 우선순위는 첫날부터 일관됐다: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투자적격등급 신용지표 회복, 그리고 이를 달성한 이후 잉여현금의 주주 환원"이라고 덧붙였다.

파라마운트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4.3% 하락한 9.33달러에 마감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낙폭은 9.3%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워너브러더스 지분 약 13억달러와 파라마운트 지분 약 4000만달러를 보유한 펜트워터캐피털매니지먼트의 매튜 핼바워 최고경영자(CEO)는 이메일 성명에서 합병이 마무리되면 "다수의 전문 투자자들이 주당 12~16달러 가격에 파라마운트 지분 470억달러를 투자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핼바워는 "그만큼 많은 전문 투자자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보다 파라마운트 주가가 낮은 가치를 지닌다고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주장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도르나노의 판단은 다르다. 그는 "미디어 메가 딜의 역사는 고무적이라 보기 어렵다. 지속되는 선형방송 부문의 감소, 과도한 스트리밍 기대치, 관리가 어려운 자본구조로 인해 실적 예상치를 벗어나는 사례가 잦았다"고 밝혔다.

아레테리서치는 이번 인수가 "유사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나 더 높은 금리의 부채와 제약적인 유지약정까지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르나노는 "레버리지가 높은 재무구조는 특정한 접근법과 역량을 요구하는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팀에서는 이러한 역량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역량은 케이블TV 억만장자 존 말론 산하 기업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라마운트는 데이비드 엘리슨이 이끌고 있다.

미국 법무부가 지난달 이번 할리우드 메가 딜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지만 여전히 일부 장애물이 남아 있다. 여러 주의 최고 법률 책임자들이 반독점 소송의 문을 열 수 있는 법적 이의제기를 준비해왔다. 오리건주 검찰총장은 거래 마무리를 60일 지연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영국 정부도 이번 거래에 우려를 제기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