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퇴직금 못 받는 단기근로자에 최대 248만원…도로공사 '공정수당'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도로공사가 10일 기간제 근로자 공정수당을 도입했다.
  • 1년 미만 근로자는 지난 1일 퇴직분부터 수당을 받는다.
  • 도로공사는 2027년 의무화보다 6개월 앞당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근무기간 따라 38만~248만원대 지급
1년 미만 계약 제한
채용 사전심사 외부위원 확대도 추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의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는 이달부터 퇴직 시 근무 일수에 따라 공정수당을 받게 된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10일 한국도로공사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일 이후 퇴직하는 기간제 근로자부터 공정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 비정규직 대책에 따른 의무 이행 시기보다 6개월 앞선 조치다.

공정수당은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불안정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제도 시행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제설대책기간 단기근로자 등 매년 1500명 이상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은 2027년 1월 1일 이후 퇴직하는 기간제 근로자부터 공정수당을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한다.

공정수당은 근무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2개월 미만 근무자 38만2000원 ▲3~4개월 미만 84만6000원 ▲5~6개월 미만 126만원 ▲7~8개월 미만 162만2000 ▲9~10개월 미만 205만5000원 ▲11~12개월 미만 248만8000원이다.

보상지급률은 근무기간에 따라 8.5~10%가 적용된다. 공정수당은 최저임금의 118%에 해당하는 생활임금 평균액과 보상지급률, 구간별 평균 근무기간을 반영해 산정한다.

도로공사는 공정수당 도입과 함께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과 채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도 추진한다. 제설 단기근로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년 미만 근로계약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의 외부위원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정수당 도입을 비롯해 근로환경 전반에 존재할 수 있는 차별적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한국도로공사가 새로 도입하는 제도는 무엇인가요?

A. 한국도로공사는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공정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합니다. 지난 1일 이후 퇴직하는 기간제 근로자부터 적용되며, 정부 의무 이행 시기보다 6개월 빠른 조치입니다.

Q. 공정수당은 어떤 제도인가요?

A. 공정수당은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불안정을 보상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제설대책기간 단기근로자 등 매년 15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공공기관의 공정수당 의무 지급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은 2027년 1월 1일 이후 퇴직하는 기간제 근로자부터 공정수당을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Q. 공정수당은 얼마나 지급되나요?

A. 공정수당은 근무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1~2개월 미만은 38만2000원, 3~4개월 미만은 84만6000원, 5~6개월 미만은 126만원, 7~8개월 미만은 162만2000원, 9~10개월 미만은 205만5000원, 11~12개월 미만은 248만8000원입니다.

Q. 도로공사는 공정수당 외에 어떤 제도 개선을 추진하나요?

A. 도로공사는 제설 단기근로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년 미만 근로계약을 원칙적으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의 외부위원 비율도 4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