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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국, 이란 선박 공격에 3차 공습…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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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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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11일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며 무허가 선박에 경고 사격을 했다
  • 이란 남부 여러 지역과 호르무즈 인근에서 잇따라 폭발음이 보고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혁명수비대 민간 상선 공격에 선원 1명 실종·선박 파손
미국 "막대한 대가 치르게 할 것"
이란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 못 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을 이란이 공격하자 이에 대한 전격적인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란은 이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역내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 중이던 키프로스 선적의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한 것에 대응해 이번 주 들어 세 번째 이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군사 조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부연했다.

8일(현지시간) 오만 해안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위 선박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으로 인해 해당 상선에 탑승해 있던 민간인 선원 1명이 실종됐다. 피격된 선박은 기관실이 크게 파손된 데다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스스로 운항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이란 측에 상선 공격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고 양해각서(MOU)를 준수할 기회를 부여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민간 선원과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의 군사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습에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통지가 있거나 미국의 역내 간섭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이란 측은 "현재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적대 세력이 이번 사건을 구실로 군사적 실수를 저지를 경우 매우 심각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란과 미국의 발표 이후 이란 곳곳에서 폭발음 등이 들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랐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이란 매체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케슘섬을 비롯해 이란 남부 아살루예, 부셰르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또 이란 남부 중앙의 항구도시 반다르 아바스에서 세 번의 폭발이 보고 됐으며 시리크에서 폭발이 두차례 있었다. 

jason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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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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