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아진이 15일 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첫 우승을 했다.
- 성아진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라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 성아진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 21위로 도약했고 정지효는 누적상금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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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국가대표 출신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6,454야드)의 Ocean(OUT), Beach(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성아진이 정상에 올랐다.

성아진은 1라운드 10언더파 62타,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2-69)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주 드림투어 11차전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고도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던 성아진은, 이번 우승을 통해 일주일 만에 그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냈다.
성아진은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처음 개최된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영광이다. 드림투어에 올라온 이후 한동안 샷이 흔들려 속앓이를 많이 했는데, 최근 샷 감을 회복하며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2025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성아진은 2026년 KLPGA 준회원 입회 후 처음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성아진은 이번 12차전 우승으로 상금을 보태며, 올해 최종 목표인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향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밖에 지난 드림투어 8차전 우승자 정지효(20,메디힐)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전이안(19)과 공동 2위에 올랐으며, 김서윤2(24,셀트리온)가 이사랑(19), 정주리(23)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 우승자 김나현2(28)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69-76)로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5십만 원을 추가한 성아진은 누적 상금 12,701,500원으로 상금순위 83위에서 21위로 단숨에 올라섰고, 정지효는 누적상금 35,763,000원으로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