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정부가 16일 스마트폰용 생성형AI 서비스 7건을 첫 승인했다
- 애플·화웨이·삼성 등 글로벌 업체들이 중국에서 AI 스마트폰 본격 상용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 2026~2027년 AI 스마트폰 비중이 글로벌·중국 모두 절반 이상으로 늘며 프리미엄·VUI 중심 시장 재편이 예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6일 오전 10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7월 16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정부가 스마트폰 단말기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등록 승인을 내리면서 AI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생성형 AI 서비스의 혁신 발전과 규범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관리 잠정방법'에 따라 생성형 AI 서비스 등록 업무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포함한 스마트폰 단말기 생성형 AI 서비스 7건을 신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 대상에는 애플(AAPL.US), 화웨이, 삼성전자(005930.KS), 샤오미(1810.HK), OPPO, VIVO, 중흥통신(中興通訊∙ZTE000063.SZ/0763.HK) 등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모두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승인이 스마트폰 단말기 AI 서비스가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공식 관리 체계에 편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생성형 AI 기능은 일부 단말기에 탑재됐지만 정부 등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서비스 제공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승인으로 해당 업체들은 AI 기능을 중국 시장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AI 스마트폰 상용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기능이 정식 서비스되면 음성비서, AI 번역, AI 문서 작성, AI 사진 편집, AI 에이전트 등 생성형 AI 기반 기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AI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AI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될 경우 메모리, AI 프로세서(NPU),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이미지센서 등 반도체와 부품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관련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도 AI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17부터 열리는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는 AI 스마트폰이 주요 전시 품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흥통신 산하 누비아(nubia) 브랜드는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흥통신의 고위 부사장이자 단말기 사업부 총재인 니페이(倪飛)는 해당 제품이 이미 양산이 가능한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밝혔다.
아너(榮耀∙룽야오∙HONOR) 역시 이번 행사에서 로봇폰(Robot Phone)의 상호작용 기능과 고도화된 인식·판단·실행 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는 2026년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글로벌 출하량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예상치인 36%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2027년에는 이 비중이 52%까지 확대돼 AI 기능이 스마트폰의 표준 사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IDC도 2026년 중국 AI 스마트폰 출하량이 1억4700만 대로 전년 대비 31.6% 증가하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53%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AI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반면 보급형 시장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리퍼비시(중고 장비 재생) 스마트폰 시장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분석했다.
중산증권은 AI 거대언어모델(LLM)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중심에서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VUI) 중심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멀티모달 입력과 출력 기능이 결합되면서 스마트폰이 단순한 통신기기를 넘어 생산성 도구로서의 역할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