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16일 전국 사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 7월부터 포항·성남·울산·장흥·태안 등 5개 사립수목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립수목원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수목원을 숲생태계 교육의 장이자 산림생물자원 가치 전달 거점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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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국민의 수목원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사립수목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국립수목원은 '사립수목원 교육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전국 5개 사립수목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수목원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림청에 등록된 수목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을 공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수목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기청산식물원(경상북도 포항시),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도 성남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울산광역시), 정남진수목원(전라남도 장흥군), 천리포수목원(충청남도 태안군) 등 총 5개소다. 각 기관별로 교육 기간, 프로그램 내용, 교육비 등이 상이해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해당 수목원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수목원은 산림생물 유전자원의 수집·증식, 보존·관리, 전시와 함께 산림생물자원화를 위한 학술·산업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시설이다. 최근에는 국민이 산림생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 기능이 강화되면서 생태·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수목원은 식물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존을 넘어 국민이 숲생태계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생물자원의 가치를 보다 쉽고 가까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