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는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 헌법 사각지대 국민 5명이 초청돼 개헌의 민생·기본권 의미를 환기했다
- 경축식은 감사패·훈장 수여와 AI 활용 제헌헌법 낭독, 합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한민국 국회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 4부요인과 김호철 감사원장, 전직 국회의장,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국회의원,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단, 헌정회원, 제헌국회의원유족회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현행 헌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기본권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한 국민 5명이 초청된다. 이번 초청은 개헌이 권력 구조 개편에 국한된 논의가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삶과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지키기 위한 민생 과제라는 점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슬로건 아래 오프닝 공연,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헌정회장 기념사, 국회의장 경축사, 제헌헌법 낭독 및 국회 도장 날인 퍼포먼스, 제헌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감사패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남조 전 의원, 김정숙 전 의원, 김태랑 전 의원에게 수여된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에게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전수된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경축사에서 "과거의 틀로는 현재의 인권 사각지대와 미래의 사회적 갈등을 포용할 수 없다"며 "모든 국민의 존엄을 지키는 '모두의 헌법'으로 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헌헌법 낭독 및 날인 퍼포먼스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제헌국회의원 198인과 제22대 국회 원내정당 국회의원들이 제헌헌법 전문과 총강을 릴레이로 낭독한 뒤, 제헌헌법에 도장을 찍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공연에 이어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과 국민합창단이 함께 제헌절 노래를 제창한다. 무대 뒤 대형 화면에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민들의 합창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 전원이 제헌절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경축식이 마무리된다. 이번 경축식은 KBS와 국회방송, MBC·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