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씨티그룹 전략가들이 20일 AI 투자판단에 M7 용어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 크로너트는 S&P500 이익 절반을 차지하는 대형 기술·AI 인프라 성장 클러스터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 성장 클러스터는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매력적이며 S&P500의 펀더멘털과 주가 흐름을 M7보다 더 잘 대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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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0일자 블룸버그 기사(Citi Says Magnificent Seven Tag Is Obsolete in AI Stock Winn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미국 인공지능(AI) 관련주 투자 전략을 판단하는 데 있어 인기를 끌었던 '매그니피센트7(M7)'이라는 용어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스콧 크로너트가 이끄는 씨티그룹 팀은 투자자들이 그 대신 S&P500지수의 실적과 주가 상승을 주도해온 더 폭넓은 종목군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형 기술주와 AI 인프라 확충과 연계된 대다수 종목을 포괄하는 이른바 '성장 클러스터'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크로너트에 따르면 이 종목군은 S&P500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전체 이익의 약 48%를 기여하고 있다.

크로너트는 보고서에서 "대형 성장주의 흐름을 판단하는 틀로서 매그니피센트7이라는 개념은 이제 생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의 이런 시각은 최근 미국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순환매 장세를 근거로 한다. 지난 몇 년간 S&P500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었던 블룸버그 매그니피센트7지수는 2026년 들어서는 투자자들이 AI에 대한 막대한 지출로 수혜를 볼 업종을 선호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메타플랫폼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알파벳 등 7개 종목 간 주가 상관관계도 깨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설비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회의론 속에 주가가 하락한 반면, 애플은 데이터센터 확충 경쟁에 뛰어들지 않기로 한 결정에 안도한 투자자들 덕에 주가가 23% 급등했다.
2026년 상반기 상승장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 관련주였지만, 이들 종목마저도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 속에 최근 몇 주간 부진한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소시에테제네랄의 마니시 카브라를 비롯한 일부 전략가들은 AI에 막대한 지출을 하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경고하고 있다.
크로너트는 지난해 12월 2026년에는 AI 투자 흐름이 AI 조력자(인프라 제공업체)에서 AI 도입 기업 쪽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보고서에서 성장 클러스터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종목군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지난 30년 기준으로 66번째 백분위수 수준이며, 2027년까지 이어지는 견조한 이익 전망에 힘입어 이런 수준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가는 이 종목군이 '매그니피센트X 대 나머지 지수'라는 접근법보다는 S&P500의 펀더멘털과 주가 흐름을 더 잘 대변한다고 밝혔다.
크로너트는 "이런 일은 전에도 있었다. 예를 들어 'FAANG'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떠올린 게 언제였나"라며 "이제는 매그니피센트7이라는 용어에서 벗어나 초점을 다시 맞춰야 할 때"라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