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마이트가 22일 상반기 실적 전망을 공시했다
- AI 확산에 따른 광통신·광칩 테스트 수요가 폭증했다
- 광테스트 장비 1위 세마이트가 A주 신 황제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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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7월 2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신흥 '주가왕'으로 거듭난 중국 광통신 테스트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가 22일 저녁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다.
회사는 상반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이 5억1000만~5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1.96~925.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실적 급증의 배경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AI 연산 수요 확대를 꼽았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속 광통신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했고, 광모듈과 광칩 제조업체들의 증설 의지도 강해졌다. 이에 따라 회사의 통신 테스트 장비와 광전자 소자 테스트 장비에 대한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세마이트는 광통신 테스트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광통신 분야에 집중해왔다.
핵심 제품은 1.6T 광모듈 테스트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2018년부터는 상류 분야인 광소자 테스트 장비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고속 광모듈과 광칩 테스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중국산 대체가 본격화되면서 회사 실적도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회사 매출은 11억9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41% 증가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1억7400만 위안으로 23.60% 늘었다.
광모듈 전송 속도가 높아질수록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의 채널 대역폭과 비트오류율(BER) 측정기의 최고 전송속도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또한 CPO(Co-Packaged Optics)는 수백 개의 시스템급 파라미터를 검증해야 해 테스트 시간이 기존보다 3~5배 늘어난다. 이에 따라 테스트 장비에는 더욱 높은 집적도와 안정성, 장시간 테스트 성능이 요구되며, 테스트 장비는 CPO 산업에서 핵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국금증권(國金證券)은 세마이트가 광모듈 테스트에서 업스트림 분야인 광전자 소자 테스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실리콘 포토닉스 웨이퍼 테스트 시스템과 광칩 KGD(Known Good Die) 선별 테스트, CoC(Chip-on-Carrier) 광칩 번인(Burn-in) 테스트 시스템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중국 광전자 소자 테스트 장비 시장에서 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고, 향후 업황 개선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마이트는 올해 4월 커촹반(科創板)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870% 이상 급등했으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올해 6월 상장 이후 최고가인 2777.77위안을 기록하며 A주 '신(新) 황제주'에 올랐다.
현재 주가는 최고점 대비 다소 조정을 받았지만, 최근 종가인 1888.08위안으로 여전히 A주 최고가 종목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