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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비판 현수막' 하루 만에 철거…전공노 "입틀막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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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노 광주지역본부는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에서 조직 개편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 광주시는 서구에 불법 광고물 단속을 요청했고, 서구는 계고 없이 하루 만에 행정대집행으로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
  • 노조는 표현의 자유 침해와 행정력 남용을 비판하며 광주청사 기능 축소가 행정 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행정수요 무시하는 깜깜이 조직개편 중단하라"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자신의 조직 개편 구상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하루 만에 강제로 철거했다며 '입틀막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3일 노조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일 불법광고물 정비 권한이 있는 서구에 광주청사 주변에 걸린 10개가량의 현수막을 단속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현수막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주시지부가 지난 19일 설치한 것으로 '민형배 시장 답답', '깜깜이 조직 개편', '광주전남 갈라치기' 등 문구가 삽입됐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주시지부 측이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1층 내벽에 '깜깜이 조직 개편 추진'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6.07.23 bless4ya@newspim.com

서구는 해당 현수막이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로 판단하고 게시된 지 하루만에 행정대집행(강제 철거)에 나섰다.

옥외광고물법과 행정대집행법상 불법현수막 강제철거는 자진 정비를 위한 계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추락 위험 등 긴급한 경우에만 예외로 한다.

서구 관계자는 "현수막을 곧바로 강제철거 하지 않으면 행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관련 민원을 접수한 만큼 빠르게 처리했다"며 "모두 법에 근거해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공노 소속 노조원 A씨는 "시장이 떼라고 하니까 광주청사 주변에 건 현수막이 하루 만에 다 철거됐다"며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지 말고 소통할 공간을 열어 달라"고 촉구했다.

또다른 노조원 B씨는 "시장에게 불편한 내용이라는 이유로 행정력을 동원해 표현의 자유를 제한했다"며 "시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기보다 힘으로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공노는 이날 광주청사 로비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내부 벽면에 현수막 여러 장을 이어 만든 대형 게시물 2개를 걸고 항의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광주는 정무·조정, 무안은 시민주권·농업, 동부는 산업경제 기반으로 청사 기능은 배분하겠다고 밝혔으나 서남권 정치권 반발이 일자 정무·조정 기능마저 분산시키겠다고 스스로 세운 원칙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광주권 인구는 무안군에 비해 14배에 달한다. 인구 대비 행정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광주청사 부서를 축소해 전남으로 분산시키는 것은 행정 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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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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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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