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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드테크 IPO 빅뱅] ⑦'즈푸AI'. 3대 성장축 승부수의 기회∙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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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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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푸AI가 23일 GLM 모델 기반 MaaS·온프레미스 사업으로 기업·정부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 GLM-5.2와 AI 에이전트, 중국산 AI 인프라 최적화로 B2B·B2G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 반면 B2C 챗봇 경쟁력과 자체 트래픽이 부족하고 인력집약·적자 구조로 중장기 수익성 확보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즈푸AI의 성장성 고평가하는 '3대 기술력'
B2B·B2G 온프레미스 AI 강자, B2C는 과제
즈푸AI의 3대 성장동력, 배후 한계점 진단

이 기사는 7월 23일 오후 3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 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모델로 돈을 벌 수 있는가'에서 갈린다.

중국 대표 거대언어모델(LLM) 기업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GLM 모델과 기업용 AI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자 시장에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특히 AI 서비스형모델(MaaS), AI 에이전트, 온프레미스 구축 등 기업 시장에서의 강점이 장기적인 수익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가 향후 기업가치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번 기사에서는 즈푸AI의 핵심 기술 경쟁력과 사업 모델 그리고 성장 가능성과 한계점을 함께 짚어본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즈푸AI 고평가의 핵심 '3대 기술 경쟁력'

1. MaaS 사업 성장 가속

주력 사업 방향을 기준으로 즈푸AI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AI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표현할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홍콩증시에 상장한 미니맥스(MiniMax∙稀宇科技 0100.HK)가 'AI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드러난다.

즈푸AI는 2025년부터 코드 생성과 개발자 지원 분야의 모델 성능 강화에 집중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형 모델(MaaS, Model as a Service)' 시장 공략에 집중해왔다

참고로 MaaS는 쉽게 말해 AI 모델을 완제품처럼 파는 게 아니라, AI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빌려 쓰는 방식이다. 고객이 API로 호출해 필요한 만큼만 AI 서비스를 사용→사용한 만큼 돈을 지불(토큰 과금)하는 과정으로, 차를 직접 사는 게 아니라 택시를 타는 방식으로 비유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MaaS 시장에서는 빠른 추격세를 보이고 있다.

즈푸의 2025년 클라우드 배포 사업(API·MaaS 부문) 매출은 1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2.6% 증가했으며, MaaS API 플랫폼 ARR(연간 반복 매출)은 17억 위안에 달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비교하면 사업 규모는 아직 작지만, 독립 AI 모델 기업 가운데서는 빠르게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독자 GLM 생태계 구축

즈푸AI는 GLM 시리즈 모델을 앞세워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GLM-5, GLM-5.1, GLM-5.2로 GLM 계열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오픈소스 LLM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벤치마크에서는 GLM-5.2가 오픈소스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인 SOTA(State of the Art) 등급의 LLM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기업용 코딩 AI와 에이전트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GLM-5.2의 핵심 특징은 크게 ①100만 토큰(1M) 초장문 컨텍스트 지원 ②복잡한 장기 업무 수행 가능 ③실사용 중심의 코딩 능력 강화 ④개방형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배포돼 다양한 개발 환경과 중국산 AI 연산 플랫폼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음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보유한 GLM-5.2는 출시 초기부터 중국산 AI 칩과 컴퓨팅 인프라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여러 국산 연산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화웨이(華為)의 차세대 AI 연산 인프라인 '어센드(昇騰·성텅·Ascend)' 기반 연산 환경에서 모델 학습과 운영 경험을 확보한 대표적인 AI 기업 중 하나다.

올해 하반기 어센드 AI 칩을 탑재한 '아틀라스 950(Atlas 950) 슈퍼노드(여러 개의 AI 칩과 서버를 하나의 거대한 AI 연산 장치처럼 묶은 초대형 AI 컴퓨팅 시스템)'가 상용화될 경우 중국산 AI 인프라와의 호환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즈푸AI는 중국 내에서 독자적인 LLM 아키텍처를 개발한 대표적인 AI 기업 중 하나다.

AI 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과, 공개된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해 특정 목적에 맞게 확장하는 기업이 공존하고 있다.

즈푸 AI는 메타의 라마(Llama) 등과 같이 공개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체 설계한 GL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대형언어모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GL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델 학습, 멀티모달, 코드 생성, AI 에이전트 등 핵심 기술 영역을 내재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GLM은 중국 내 주요 오픈소스 LLM 생태계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기업과 연구기관의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3. AI 에이전트로 영향력 확장

AI 에이전트(Agent)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장시간 작업 자율 에이전트 오토 GLM(Auto GLM)과 코드 생성 에이전트의 경우 'SWE-벤치(SWE-bench)' 등 주요 코딩 평가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인정 받았으며, 상업용 AI 에이전트 상용화에서도 업계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 웨이보] 2026년 1월 8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

◆ B2B·B2G 온프레미스 AI 강자, B2C는 과제

즈푸AI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GLM 모델 기반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B2G(Business to Business, Business to Government) 중심의 AI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클라우드 API 서비스와 온프레미스(On-Premise, 기업·정부기관이 AI 모델을 외부 클라우드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사내 자체 서버에 구축해 사용하는 방식) 사업으로 구성된다.

매출 대부분은 기업 및 정부 고객에서 창출되고 있다. 중앙 국유기업과 정부 부처, 성(省)급 지방정부, 주요 금융기관 고객 확보 규모에서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온프레미스 AI 구축 분야에서 중국 독립 AI 모델 기업 중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로컬 배포(기업 내부 환경 구축) 사업 매출은 5억34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73.7%를 차지했다.

정부·기업(B2G/B2B) 대상 온프레미스 AI 구축 시장에서는 즈푸AI가 바이두(百度∙Baidu, 9888.HK/BIDU.US), 커다쉰페이(科大訊飛∙IFLYTEK∙아이플라이텍 002230.SZ), 알리바바(阿裏巴巴∙Alibaba 9988.HK/BABA.US) 등 대형 IT 기업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국가 기밀 보호, 정보보호 등급, 중국산 IT 생태계 적합성 등 정부·공공기관 사업에 필요한 주요 인증과 기술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정부와 국유기업의 중국산 AI 도입 사업에서 최우선 공급업체로 꼽힌다.

이에 즈푸AI의 핵심 과제는 중국산 AI 대체 정책의 수혜와 정부·기업 고객 기반의 높은 신뢰를 활용해 B2B 시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술 경쟁력을 기업용 AI 에이전트 생태계와 연결해 지속 가능한 반복 매출(ARR)로 전환하는 데 있다.

반면 일반 소비자 시장(B2C)에서의 존재감이 부족한 점은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B2C 제품인 AI 챗봇 칭옌(清言)은 이용자 수와 활성 이용자 규모에서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의 더우바오(豆包), 문샷AI(月之暗面·Moonshot AI)의 키미(Kimi),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의 퉁이(通義)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이용자 규모를 보이고 있다.

자체적인 트래픽 유입 채널도 부족해 소비자 시장에서는 사실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결론적으로 즈푸AI는 중국산 AI 생태계와 정부·기업 대상 현장 구축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다만, 현재의 사업 모델은 프로젝트 수행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구조여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렵고,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면서 자금 소모 부담도 매우 큰 상황이다.

또한 소비자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부족하고 대형 인터넷 기업 대비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체 서비스 생태계 규모가 부족해 AI 연산 비용 경쟁력 측면에서는 불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대상 서비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할 경우, 현재의 높은 기업가치와 대규모 적자 구조는 시장의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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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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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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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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