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는 28일 정원도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어 중장기 추진전략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 시는 생활권 유휴공간을 활용해 거점정원과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정원사 양성 등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 또 치유·관광형 정원도시를 조성하고 연차별 사업과 외부 재원 확보로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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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포천형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련 국·단장, 산림공원과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정원 조성계획, 중장기 사업계획, 단계별 실행전략을 논의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기본계획에는 생활권을 중심으로 정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원아카데미 운영, 시민정원사 양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쉽게 접하고 함께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활권 정원 조성과 시민정원사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한 정원도시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소흘읍과 포천동, 선단동 등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을 중점 대상으로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발굴·활용해 정원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원도심을 중심으로 정원형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사회에 대응한 치유정원과 여가 기반시설을 늘리고 지역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연계한 관광형 정원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기반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정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만나고 직접 가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연차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정원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