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영희 기자가 29일 수도권 상반기 청약이 중소형 주택에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8년 1.4만가구로 줄고 일부 자치구는 '0'가구로 나타났다
- GTX 역세권은 통근시간 단축 기대 속에 집값이 수억 원씩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반기 수도권 중소형 청약자 증가
서울 새 아파트 부족 심화
GTX 수혜 지역 신고가 행진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7월 29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 청약 수요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해마다 줄어드는 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주변에서는 통근시간 단축 기대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수도권 청약 수요 중소형 집중…대형 경쟁률 6대 1
올해 상반기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용 85㎡ 이하 주택형의 1순위 청약자는 16만72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7108명보다 42.8% 증가했습니다. 일반공급 물량도 1만2218가구에서 1만7888가구로 46.4% 늘었지만 평균 경쟁률은 약 9대 1을 유지했습니다.
전용 85㎡ 초과 주택형의 청약자는 3만7254명에서 2만6232명으로 29.6% 줄었습니다. 공급은 1675가구에서 4190가구로 약 2.5배 늘었지만 평균 경쟁률은 22대 1에서 6대 1로 낮아졌습니다. 분양가와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중소형 주택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2028년 서울에 1.4만가구 입주…용산·종로는 '0'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앞으로도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5281가구로 지난해 3만7103가구보다 1만1822가구 줄어듭니다. 2027년에는 1만8682가구로 2만가구 아래로 떨어지고 2028년에는 1만3683가구까지 축소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임대 물량을 제외한 입주 물량도 1만7210가구로 지난해보다 46.8% 줄어 2022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5958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구 2572가구, 중랑구 1950가구 순입니다. 반면 서대문구는 487가구, 강남구는 349가구, 도봉구는 299가구에 그칩니다. 용산구와 종로구, 관악구는 올해 예정된 입주 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GTX 역세권 집값 상승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에서는 서울 통근시간 단축 기대가 주택가격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기존 75~79분가량 걸리던 이동시간은 약 19분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C 노선 광운대역(예정) 인근 서울원 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14억803만원에서 올해 5월 18억1160만원으로 약 4억원 올랐습니다.
과천역(예정) 인근 과천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도 지난해 6월 24억5000만원에서 올해 6월 27억8000만원으로 3억3000만원 상승했습니다. GTX-A 노선 동탄역 인근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102㎡는 2023년 3월 16억3000만원에서 2024년 2월 22억원으로 5억7000만원 뛰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에는 GTX뿐 아니라 기존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시장 상황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