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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현대오토에버, 해외 ERP·IT 사업 호조…2분기 실적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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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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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투자증권은 31일 현대오토에버에 매수를 유지했다.
  • 2분기 매출 1조2500억원, 영업익 905억원으로 기대를 웃돌았다.
  • 목표주가는 IT 밸류에이션 하락 반영해 73만원으로 낮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1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88만원에서 73만원으로 낮췄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조2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11.2%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1분기 이연된 매출 약 200억원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SI 부문 매출은 5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해외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팩토리, 모셔널(Motional), 완성차 클라우드 프로젝트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현대오토에버 로고. [사진=현대오토에버]

IT 아웃소싱(ITO)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5278억원으로 24.5% 증가했으며, 그룹사 IT 투자 확대와 CCS(Car Connectivity Service) 운영 매출 증가, 약 200억원 규모의 구축·운영 계약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

반면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 매출은 2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미국 관세 정책과 글로벌 가격 경쟁,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수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판매 대수가 줄었고 내비게이션 채택률도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제어기용 미들웨어 부문은 매출이 증가했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은 방어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AI) 관련 신사업은 아직 구체적인 사업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그룹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계약과 로보틱스 테스트센터(RMAC) 개소에 따라 AI 인프라와 로봇 관련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역할과 수익 구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GPU 공급 계약은 그룹 차원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대오토에버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며 "RMAC 역시 로봇 관제 등에서 사업 기회가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룹의 AI와 휴머노이드 투자 확대가 본격화될 경우 현대오토에버의 수혜 가능성은 명확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신사업 구체화가 필요하지만 중장기 성장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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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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