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가평군은 31일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당부했다
- 살모넬라는 달걀·육류·조리도구 오염으로 감염돼 설사·발열을 유발한다
- 손 씻기·75℃ 이상 충분 가열·냉장보관 등 위생수칙 준수가 강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평=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품 취급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가평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살모넬라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할 경우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감염 시 설사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6~72시간으로 보고됐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달걀과 이를 원료로 만든 케이크, 계란말이, 김밥 등 가공식품 섭취를 통해 발생한다. 감염된 가금류 등 육류 섭취나 오염된 조리도구, 손을 통한 교차오염도 주요 전파 경로로 지목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평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으로 비누를 사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 신선한 식재료 구입과 달걀 등 가급적 냉장 보관, 육류와 달걀은 중심부까지 75℃에서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조리식품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섭취하고 즉시 먹지 않을 경우 5℃ 이하에서 보관한 뒤 재가열해 먹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칼·도마 등 조리도구를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깨끗이 세척하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2020~2024년) 8월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단급식소 26건, 기타 시설 14건, 학교 10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살모넬라가 주요 원인균으로 확인돼 여름철 식재료 관리와 조리·보관 단계 전반에서의 위생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손 씻기와 충분한 가열조리,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