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1일 선관위 논란에 특검 확대를 촉구했다.
- 그는 시간대별 투표율 오류 해명을 궤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또 허위 입력 정황 117곳을 거론하며 신뢰 회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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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시간대별 투표율 오류와 조작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범위를 확대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의 시간대별 투표율 오류와 조작 논란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이지만 '시간대별 투표율이 실제 투표자 수와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안이하고 무책임한 인식이 더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간대별 투표자수에 대해 '각 지역 투표소별 투표자 인원수 입력·집계·보고가 되는 그 시점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잠정 자료'라는 선관위의 해명은 그야말로 궤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1시간 이상 미리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해 넣은 곳이 무려 117곳에 이른다는 정황이 제기된 것은 애초에 허위 숫자를 입력한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다.
정 사무총장은 "선거 당일 공개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유권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라며 "어차피 오류가 있는 자료라는 책임회피와 무책임은 이미 선을 넘었고, 선관위가 내놓은 개선방안으로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특검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