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 안재석이 14일 KIA전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안재석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부진을 털었다
- 두산은 KIA를 10-4로 꺾고 4위 경쟁서 우위를 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두산 안재석이 호랑이만 난나면 펄펄 난다. 최근 부진했던 안재석은 KIA를 만나자마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완성했다.
두산이 14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이날 두산 타선은 1회부터 KIA 황동하 상대 4점을 뽑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3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안재석이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것이 눈길을 끈다.
안재석은 지난달만 해도 20경기 타율 0.307, 23안타(3홈런) 18타점 9득점의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안재석은 이번달 5경기 타율 0.150, 3안타 2득점에 그쳤다.
최근 부진했던 안재석이지만 이날은 달랐다. 1회 무사 1루 첫 타석을 맞은 안재석은 우전안타를 때렸고, 양의지 타석 때 1루에 있던 그는 미끄러지듯 홈을 쓸었다. 이후 땅볼, 삼진으로 물러났던 안재석은 6회 1사 3루에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이달 첫 타점이다.
안재석은 KIA를 상대로 통산 타율 0.346, 27안타(4홈런) 16타점 14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은 KIA를 상대로 타율 0.450을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극강의 모습이다.
두산으로서는 안재석의 활약이 반갑다. 이번 KIA와 주말 3연전은 순위 경쟁의 분수령과 같다. 4위 두산과 5위 KIA는 0.5경기 차로 팽팽한 4위 경쟁 중이다. 게다가 3위 LG와도 1.5경기 차인 만큼 승리가 중요하다.

순위 경쟁에 있어 KIA와 중요한 연전에서 안재석이 다시 타격감을 되찾는 중이다. 안재석은 지난해 군 제대 후 복귀해서 35경기 타율 0.319, 43안타(4홈런) 20타점 25득점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제대 후 첫 풀타임으로 치르게 된 첫 시즌이다. 두산은 안재석을 포함해 박준순, 오명진, 박지훈 같은 여러 젊은 내야 유틸리티 선수들을 보유 중이다. 팀은 물론, 안재석 본인도 치열한 주전 경쟁 중이다.
뜨거운 여름 잠시 주춤했던 안재석은 천적 KIA를 만나자 다시 방망이를 호쾌하게 돌렸다. KIA만 만나면 힘을 내는 안재석 덕분에 두산 역시 중요한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