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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DB손해보험, 2분기 순익 7110억원…성장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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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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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가 18일 2분기 실적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냈다.
  •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뛰었다.
  • 다만 손해율 상승과 자본부담 확대는 향후 변수로 꼽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험손익 110%·순익 55% 급증
손해율·자본 부담은 변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DB손해보험이 올해 2분기 보험 본업과 투자손익이 동반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과 예실차 개선이 나타나면서 보험손익이 크게 늘었다.

다만 보험리스크 확대에 따른 요구자본 증가와 향후 손해율 상승 가능성은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판단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다올투자증권 18일 보고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2분기 별도 기준 보험손익은 5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9%, 전분기 대비 148.0%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4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전분기 대비 70.3% 늘었다.

DB손해보험. [사진=KBL]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96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4%, 전분기보다 108.3% 증가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7111억원으로 각각 54.6%, 164.8% 급증했다. 시장 예상치인 4870억원을 46%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보험 본업의 개선이 이번 실적의 핵심이다. 장기보험은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고, 계리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일회성 환입도 반영됐다.

보험손익 가운데 장기보험손익은 54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730억원에서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은 흑자를 유지했고 일반보험도 전환 관련 효과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

CSM도 성장 기반을 유지했다. 2분기 말 CSM은 약 12조7941억원으로, 신계약 CSM 5861억원과 이자부리 1051억원이 유입된 반면 CSM 조정 4042억원과 상각 3152억원이 차감됐다.

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지만, 월납환산 기준 신계약은 증가했다. 특히 보장성 신계약 CSM 배수는 2분기 16.5배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향후 보험영업의 부담도 적지 않다. 보고서는 하반기 보험손익에서 손해율이 상승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자동차보험은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보험에서는 향후 손해율 둔화가 중요하다.

특히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 변경에 따른 영향과 관련해 보험다행위 위험을 비롯한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026년 연간 보험손익 전망치는 1조1630억원으로 전년보다 증가하지만, 2027년에는 856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본 부담도 변수다. 2분기 말 K-ICS 비율은 204.3%로 전분기보다 27.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리스크 확대에 따른 요구자본 증가와 계리 가정 변경, 일반보험 리스크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200%를 웃도는 자본비율을 유지해 안정적인 자본력은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재보험 출재 등 리스크 관리 수단을 통한 자본 효율화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다올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의 2026년 지배주주 순이익을 1조6590억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년에는 1조50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규 밸류업 계획과 연결 반영되는 Fortegra 이익 등이 향후 추가적인 ROE 개선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는 26만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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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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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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