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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새 7번' 이강인의 당찬 출사표 "우승 트로피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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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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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은 18일 아틀레티코 입단식서 우승 각오를 밝혔다.
  • 그는 스페인 복귀에 기쁨을 드러내며 팀을 돕겠다고 했다.
  •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과 7번 유니폼도 새 도전이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강인이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서 "이 위대한 구단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팀을 돕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며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야망을 갖고 왔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강인이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식을 가졌다. [사진 = AT 마드리드 SNS] 2026.08.18 wcn05002@newspim.com

이강인은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통해 한국 팬들 앞에서 먼저 입단식을 가졌다. 이후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구장에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아틀레티코 선수로서 첫인사를 건넸다.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이강인에게 아틀레티코는 익숙한 스페인 무대로 돌아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활약했던 그는 2023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가 3년 만에 라리가로 복귀했다.

이강인은 "스페인을 떠난 뒤 다시 이곳에서 뛰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내가 성장한 곳이기도 하다"라며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틀레티코가 얼마나 위대한 구단인지 잘 알고 있었다. 구단의 연락을 받은 순간부터 이곳에 와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 대한 인상도 밝혔다.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상암 로이터=뉴스핌] AT마드리드의 이강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2026.08.09 wcn05002@newspim.com

이강인은 "이전 팀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놀랍고 다르게 느껴진 부분은 감독님의 열정"이라며 "매일 엄청난 열정으로 훈련하고 그 에너지를 선수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훈련 강도도 굉장히 높지만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감독님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의 상징인 코케가 이적 과정에서 힘을 보탠 사실도 공개했다. 이강인은 "코케는 내가 아틀레티코행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한 명이다. 직접 연락을 줬다"라며 "구단의 레전드인 만큼 매일 함께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등번호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가 사용했던 '7번'이다.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를 수 있지만 이강인은 번호 자체보다 팀을 위한 활약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아틀레티코의 7번은 많은 전설이 달았던 특별한 번호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내가 집중하는 것은 매일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암 로이터=뉴스핌] AT마드리드의 이강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2026.08.09 wcn05002@newspim.com

서울에서 치른 첫 경기 역시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뛴 것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이었다"라며 한국에서 아틀레티코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강인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모르텐 히울만드,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을 영입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맞설 전력을 구축했다.

이제 이강인의 시선은 그라운드로 향한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0일 오전 4시 홈에서 승격팀 말라가를 상대로 2026-2027시즌 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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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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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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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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