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캐나다, 50% 관세 폭탄 시한 이틀 전 美와 막판 협상…'자동차 관세' 최대 난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과 캐나다가 17일 자동차 관세 인하를 놓고 막판 협상했다.
  • 카니 총리는 협상이 치열하다며 트럼프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 신규 관세가 발효되면 캐나다산 약 200억달러가 타격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최대 50%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시한을 단 이틀 앞두고, 양국이 캐나다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방안 등을 놓고 막판 격돌을 벌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취재진에 미국과의 협상이 매우 치열하고 민감하게 진행 중이라며, 관세 부과 시한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알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보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캐나다의 대미 무역 담당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최근 4주간 전날과 이날 회동을 포함해 총 6차례에 걸쳐 집중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르블랑 장관은 지난 금요일(14일) 자문위원회에 "양측이 합의안 초안을 마련하는 단계에도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막판 타결의 최대 걸림돌은 자동차 관세다. 양국 협상단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캐나다산 완성차에 부과되던 기존 25% 관세를 부품 가치 공제를 통해 1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미국 측은 '미국산 부품' 가치만 공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캐나다 측은 '캐나다·멕시코산 부품'을 포함한 북미산 전체 가치를 공제해달라고 맞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캐나다안이 수용될 경우 북미산 완성차의 실효 관세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15% 관세율을 적용받는 한국·일본·EU산 자동차와의 가격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국 협상단이 오는 19일 발효되는 신규 관세를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가운데, 이번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공황기 제정된 '1930년 관세법 338조'를 발동해 추진하는 조치다. 338조는 미국산 제품을 차별하는 국가에 최대 50%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캐나다산 와인, 가구, 유제품, 시멘트, 하키 장비 등 약 200억 달러(약 28조 원) 규모의 물품이 관세 부과 대상이 된다. 이는 미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전체 물량의 약 5.2%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관세는 기존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관세 특혜마저 무력화하고 적용될 예정이어서 캐나다 중소기업과 주요 산업군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

한편 이번 회동은 보복 관세 철회, 미국산 주류 판매 재개, 유제품 쿼터 등 양국 간 쟁점을 다루는 단독 양자 협상으로, USMCA 갱신 협상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