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현장톡] 김혜준 "'킬쇼2', 지안의 반격과 성장…배우로서도 한 단계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혜준이 13일 '킬러들의 쇼핑몰2'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시즌2 정지안은 생존에서 반격으로 성장한 인물이다.
  • 김혜준은 총기 액션과 주연 부담 속 성장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김혜준이 '킬러들의 쇼핑몰2'를 통해 한층 성장한 정지안의 모습을 완성했다.

김혜준은 지난 13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시청자로서 애정하고 사랑하는 작품인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떠나보내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행복하다. 마지막 회를 보면서 후련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했다. 배우들이 보고 싶었다"고 '킬러들의 쇼핑몰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김혜준. [사진=매니지먼트mmm] 2026.08.18 moonddo00@newspim.com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김혜준이 연기한 정지안은 시즌1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인물이었지만, 시즌2에서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반격에 나서는 인물로 성장했다.

김혜준은 "시즌1에서 지안의 목표가 오로지 생존이었다면, 시즌2는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반격이었다"며 "액션 장면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많이 연습했고, 총기팀에서 연습용 '워 벨트'를 받아 늘 손에 쥐고 연습했다. 다른 배우들이 촬영할 때도 탄창을 빨리 가는 법 등을 연습하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지안이 소중한 것을 잃으며 겪는 절망감은 김혜준에게도 쉽지 않은 감정이었다. 그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조금이라도 웃으려고 하는 순간에 다 앗아가는 상황이었다"며 "그런 절망감을 연기하면서 나도 힘들었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어야 지안이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갖추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준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시즌1부터 함께한 이동욱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혜준은 "시즌1 촬영뿐만 아니라 이후 홍보 활동까지 함께하면서 내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이동욱 오빠였다"며 "시즌2에서는 특히 힘을 많이 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의 주인공은 정지안'이라고 많은 곳에서 이야기했고, 현장에서도 '네가 주인공이잖아'라고 말해주셨다. 그게 힘을 실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믿어주시는 만큼 자신감 있게 연기했고 책임감도 많이 느꼈다. 실제로도 나와 동욱 오빠가 정지안과 정진만의 관계 같았다. 언제나 든든했다"고 전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유현수와의 인연도 각별했다. 김혜준은 유현수, 금해나와 통영에서 한 달가량 함께 생활하며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현수 배우가 시즌2에 합류하기도 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인지 긴장된 상태로 왔더라. 그 마음을 내가 너무 잘 안다"며 "그런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자주 함께 있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선배들에게 받았던 다정함을 따라서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현수가 첫 정산금을 받아 동료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김혜준은 "현수 배우가 첫 정산을 받았다며 꼭 밥을 사게 해달라고 해서 족발을 사줬다. 첫 정산금으로 밥을 사다니 정말 감동이었다"며 "이것만은 우리가 얻어먹겠다고 하고 맛있게 먹었다"고 웃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김혜준. [사진=매니지먼트mmm] 2026.08.18 moonddo00@newspim.com

시즌2 출연을 결정하면서 느꼈던 부담감도 털어놨다. 김혜준은 "시즌2가 나온다는 건 시즌1이 잘됐다는 반증이니 기쁘면서도 어떤 걸 보여줘야 할지 부담이 들었다"며 "배우로서, 캐릭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부담감이 오히려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그에게 정지안의 가장 큰 성장은 '머더헬프'의 대표가 된 것이었다. 김혜준은 "지안이가 킬러의 삶을 인정하고 '머더헬프'의 대표가 됐다는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며 "도망가고 뿌리치는 게 아니라 반격을 하게 됐고, 조금이라도 삼촌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게 지안이의 성장과 확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혜준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배우 김혜준으로서는 또 하나의 경험을 한 것"이라며 "시즌2를 내놓고 주인공으로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 자체가 분명히 성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리즈의 대표적인 대사 '잘 들어'에 대한 남다른 의미도 밝혔다. 김혜준은 "'잘 들어'는 지안에게 삼촌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다. 정진만이 어떻게든 지안을 살리고 싶어서 하는 말"이라며 "나에게는 시그니처 대사다. 살면서 그런 대사 하나 있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킬러들의 쇼핑몰2 예고편. [사진=디즈니+] 2026.06.17 moonddo00@newspim.com

액션 역시 시즌1과 확연히 달라졌다. 김혜준은 "시즌1에서는 맨몸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총기 액션이 많았다"며 "총을 많이 쏴서 속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배우들의 액션을 보면서 또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욕심을 내비쳤다.

현재 tvN '최애의 사원'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까지 선보이고 있는 김혜준은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혜준은 "처음에는 오픈 시기가 겹쳤을 때 시청자들이 혼란스럽거나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면 어쩌지 걱정했다"며 "그런데 극과 극이라 오히려 분리가 잘되는 것 같더라.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배우로서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