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괴산군의회가 올해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예산 절감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괴산군의회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9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군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재의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의회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의회인 만큼 의원 모두가 솔선수범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