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23일 상반기 한·미 특허 1만1054건을 등록했다.
- 2개 반기 연속 1만건을 넘기며 누적 특허는 29만6468건에 육박했다.
- 상반기 R&D 비용도 27조362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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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R&D 27.4조원, 전년比 51.5%↑…기술 투자 확대 결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한국과 미국에서 1만1000건이 넘는 특허를 새로 등록했다. 처음으로 2개 반기 연속 1만건을 넘어서면서 전 세계 누적 특허도 30만건에 육박했다.
23일 삼성전자 반기·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5572건, 미국에서 5482건 등 총 1만1054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1만1387건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한·미 특허 등록은 2020년 상반기 7474건에서 꾸준히 늘어 2023년 하반기 처음 9000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한 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의 전 세계 누적 특허 등록 건수는 29만6468건이다. 미국이 10만9674건으로 가장 많고 한국 6만9831건, 유럽 5만5319건, 중국 3만2678건 순이다.
특허 확대와 함께 연구개발(R&D) 투자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R&D 비용은 27조36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5%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그동안 "미래 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 있다"며 기술과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해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