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24일 고속도로 터널 사고를 점검했다.
- 지난 7월까지 터널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 졸음경보·조명 보강 등 안전시설을 추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ED전광판 조도 향상·노면 진동 효과↑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상반기 고속도로 터널 교통사고로 1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졸음운전 경보 알리미 추가 설치 등 시설을 보강했다.
24일 경찰청이 관계 기관과 고속도로 터널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한 결과 지난 7월까지 고속도로 터널 구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13명이다. 전체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10.1%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화물차가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은 정체·서행 중 후미추돌로 인한 사고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시간대는 낮 시간이 12건이다. 사고 위치는 터널 초반부와 중반부가 각각 6건, 7건이다. 1km 이상 터널 구간에서 9건 사고가 났고 1km 미만 터널에서는 2건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시설 보완이 필요한 터널 2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해 교통안전시설 37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경찰은 관계 기관과 터널 입구 구간에 졸음운전 알리미 경보시설 등 시각·청각 주의환기 시설을 설치했다. 노면 진동 효과 시설도 보강했다. 스팟 조명을 설치하거나 LED 조명 조도도 향상했다. 경찰은 터널 내부 정체나 상황이나 사고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제공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터널은 일반 도로에 비해 교통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주의를 소홀히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터널 진입 전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전방주시 등 안전운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