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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박막 증착장비 '척형과기' 없으면 'CXMT'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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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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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형과기는 8월 24일 3차원 집적장비를 확대했다.
  • 상반기 매출은 49% 늘고 순익은 13배 뛰었다.
  • 중국 증착장비 국산화와 시장 확대가 성장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 박막 증착장비 공급사 '척형과기'
CXMT 지분 보유, '공급사+투자자' 입지
'박막 증착+3차원 집적장비' 2대 제품라인
반도체 고도화, 증착기술 중요성 확대

이 기사는 8월 24일 오후 3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박막 증착장비 '척형과기' 없으면 'CXMT'도 없다>에서 이어짐.

2. '신성장 동력' 3차원 집적 장비

척형과기(拓荊科技∙PIOTECH 688072.SH)가 새롭게 확대하고 있는 분야는 3차원 집적장비다. 3차원 집적장비 사업은 하이브리드 본딩을 비롯한 첨단 본딩 장비와 관련 계측·검사 장비로 구성된다.

2023년 고객 검증을 통과한 W2W(웨이퍼 투 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를 출시한 이후 W2W 퓨전 본딩 장비와 D2W(다이 투 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및 관련 계측·검사 장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W2W 하이브리드 본딩장비는 반복 수주를 확보했으며, 차세대 고속·고정밀 제품도 고객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화가 고도화되면서 하나의 칩을 계속 작게 만드는 방식뿐 아니라 여러 개의 칩을 수직으로 쌓고 연결해 성능을 높이는 3차원 집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3차원 집적장비 사업의 핵심 축인 하이브리드 본딩은 웨이퍼나 칩을 정밀하게 접합해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칩 간 연결 거리를 줄이고 연결 밀도를 높일 수 있어 3차원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기술의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척형과기는 현재 증착장비에서 축적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3차원 집적장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2024년 기준 3차원 집적장비 매출 비중은 2%대에 불과해 현재로서는 증착장비가 실적의 중심이고, 3차원 집적장비는 중장기적인 성장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4 pxx17@newspim.com

◆ 반도체 미세화, '증착 공정' 중요성 확대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고 게이트를 사방에서 감싸는 GAA(게이트올어라운드)와 같은 새로운 트랜지스터 구조가 등장하면서 박막 증착공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좁고 깊은 구조 내부까지 균일한 박막을 형성해야 하는 공정이 늘면서 증착장비에는 플라즈마와 온도, 막 두께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는 PECVD와 ALD 등 다양한 증착장비를 확보하고 고객 생산라인에서 공정 검증 경험을 축적한 척형과기에는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척형과기는 PECVD를 기반으로 ALD, SACVD, HDPCVD, Flowable CVD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양한 박막 증착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ALD는 원자 단위의 정밀한 증착이 가능해 미세하고 깊은 구조에 균일한 박막을 형성하는 데 강점이 있다.

무엇보다 반도체 장비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고객사의 생산라인에서 장기간 검증을 거쳐야 양산 장비로 채택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척형과기의 경쟁우위가 드러난다.

척형과기는 다양한 증착장비의 제품군과 고객사 양산라인에서 축적한 공정 검증 경험을 갖추고 있어,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3차원화될수록 높아지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오히려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실적 고성장, 상반기 순익 13배 점프

회사의 실적 또한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은 29억1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억4300만 위안으로 무려 1324.10% 폭증했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3억6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1.92% 증가했다.

반도체 국산화와 중국 내 웨이퍼 팹 증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착장비를 중심으로 고객사와 생산라인 적용이 확대된 것이 실적 성장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4 pxx17@newspim.com

◆ 중국 증착장비 시장 확대…국산화도 성장 변수

시장 성장과 중국산 장비 채택 확대 역시 척형과기의 중장기 성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중국 애건증권(愛建證券)이 인도 시장조사업체 MMR(Maximize Market Research) 데이터에 근거해 소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박막 증착 장비 시장 규모는 13.3%의 연평균 증가율로 2017년 125억 달러에서 2025년 340억 달러로 확장될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중국 박막 증착 장비 시장은 2017년 23억 달러에서 2025년 146억 달러로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 26%를 기록, 글로벌 시장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시장 확대는 중국 박막 증착 장비 업계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척형과기에도 직접적인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박막 증착 장비가 웨이퍼 제조 공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데다, 중국 내 증착장비 국산화율은 아직 30%를 밑도는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4 pxx17@newspim.com

박막 증착 장비는 웨이퍼 제조 장비에 드는 전체 비용에서 22%의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영역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 자료를 인용한 분석에서는 2025년 중국 증착장비 국산화율을 약 27%로 추산했다. 

척형과기는 중국 증착장비 시장에서 약 22%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시장 성장과 함께 중국산 장비 채택이 확대될 경우 주요 현지 장비업체인 척형과기에도 추가적인 시장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

결국 척형과기의 성장 전략은 증착장비의 제품군 확대와 고객 기반 강화 그리고 3차원 집적장비로의 사업 확장으로 요약된다. 현재 실적은 박막 증착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3차원 집적장비가 얼마나 빠르게 고객 검증과 산업화 적용을 확대하느냐가 새로운 성장축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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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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