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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이준영·장규리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청춘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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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포핸즈’가 25일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청춘 성장극을 소개했다
  • 오는 29일 밤 9시 10분 첫방송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포핸즈'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 이야기를 예고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포핸즈 출연 배우 송강, 장규리, 이준영(왼쪽부터). [사진=tvN]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25일 '포핸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현서 감독은 "'포핸즈'를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좋은 배우들과 열심히 노력한 작품"이라며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송강은 피아노 천재 강비오 역을 맡았다. 그는 "비오는 결핍이 있는 캐릭터다. 할아버지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비오가 할 수 있는 건 피아노뿐이다. 자기 일상을 피아노로만 살고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많은 상을 받아왔음에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노력하는 노력파"라며 비오의 내면을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이준영. [사진=tvN]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이준영이 연기하는 최정요는 비오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피아노를 대하는 인물이다. 이준영은 "정요는 피아노라는 악기를 친구처럼 생각하다가 피아노를 안 치게 된 계기가 있다"며 "긴 시간 동안 피아노를 멀리하다가 강비오를 만나면서 다시금 외면했던 감정들과 피아노를 대면하고 성장하는 친구"라고 밝혔다.

장규리는 비올라를 전공하는 홍재인 역으로 분한다. 그는 "재인은 정요와 비오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단번에 천재성을 알아볼 만큼 뛰어난 감각과 섬세한 귀를 가진 인물"이라며 "당차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고 소개했다.

작품의 제목인 '포핸즈' 역시 드라마의 핵심 소재와 연결된다. 박 감독은 "포핸즈는 하나의 피아노를 둘이 치는 것을 뜻한다"며 "우리 작품의 주제와도 관계가 있어서 '포핸즈'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이 아주 수려한 청춘들이다. 극 자체의 장르적으로도 음악 드라마는 있었지만 클래식 음악과 청춘 성장까지 아우르는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고 작품의 차별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송강. [사진=tvN]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만큼 배우들의 준비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송강은 "피아노 수업을 촬영 몇 달 전부터 받았다"며 "촬영하면서 계속 수업을 받을 수 없다 보니 선생님들이 치시는 영상을 보면서 행동들을 캐치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준영 역시 피아노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송강 형보다 피아노 연습을 많이 못 갔다. 짬나는 시간에는 꼭 가려고 노력했다"며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해서 곡을 통째로 외웠다. 액팅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도 노래를 아예 다 외우시고 디렉팅을 주실 때 초 단위로 디렉팅을 주셨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규리는 비올라 연습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바이올린을 켤 줄 알아서 비올라도 쉬울 줄 알았다"며 "악보 보는 법도 다르고 손을 짚는 것도 달라서 오히려 더 헷갈렸다. 악기를 하면서 몸을 자연스럽게 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포핸즈 송강, 장규리, 박현석 감독, 이준영(왼쪽부터).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세 배우의 호흡 역시 작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박현석 감독은 "세 배우 모두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높고 해석의 깊이도 있었다"며 "특정 장면이나 신보다는 현장에서 셋의 합이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배우들이 너무 친했고 작품에 대해서 깊이 있게 얘기했다. 촬영장에서 셋이 이야기하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흐뭇했다"고 덧붙였다.

송강은 "셋 중 맏이인데 내가 챙기기보다 항상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이준영, 장규리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그는 "오랜만에 하는 대본 리딩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준영이가 첫 대사를 하자마자 내가 어떻게 하든 너무 잘 받아줬다. 그때부터 안정감이 들면서 촬영 내내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장규리. [사진=tvN]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장규리는 자신이 맡은 홍재인과 두 남자 캐릭터의 관계도 설명했다. 그는 "셋이 친한 친구이긴 하지만 둘은 다른 의미가 있다"며 "비오에게는 곁에서 꿈을 지켜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인물이고, 정요에게는 꿈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해주고 싶은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 "재인은 음악에 대해 순수한 사랑을 갖고 있다. 밝고 당찬 매력도 있어서 재인이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날 것"이라며 "자신이 마음을 열고 한 번 사랑한 것에 대해서는 늘 진심을 다하고 끝까지 이어나가는 친구라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영은 "작품을 통해 '이런 것도 소화가 가능한 사람이구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강렬한 인상들로 기억해주시는데 생각보다 평양냉면 같은 사람이다. 비오는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감정들이 다채로운 친구라서 그 지점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포핸즈 출연 배우 송강(왼쪽), 이준영. [사진=tvN] 2026.08.25 moonddo00@newspim.com

송강은 "우리 셋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있다"며 "그 부분을 봐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 거기에 피아노와 비올라 그리고 다양한 악기도 많이 나온다. 그런 포인트도 봐주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준영은 "정말 열심히 찍었다. 추울 때 만나서 더운 날씨까지 정말 모든 연출팀과 배우들이 힘써주셔서 감사하게 잘 찍고 간다"며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핸즈는 오는 29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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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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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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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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