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파키스탄 중재로 미·이란 협상 '상당한 진전'…'호르무즈 재개방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파키스탄이 25일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 종식 협상에 진전을 이뤘다
  • 양측은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조속한 종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 파키스탄의 중재로 협상이 본격화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서 파키스탄과 이란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밝혔다.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조속한 종전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지도부와 회담한 뒤 양측이 평화로 가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진전(significant progress)"을 이뤘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군은 성명을 통해 무니르 참모총장과 이란 지도부가 추가적인 군사적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한 방안과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신속한 전쟁 종식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중동 지역의 평화를 회복하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무니르 참모총장과 함께 테헤란을 방문한 나크비 장관은 엑스(X)에 "이란 대통령은 자국 정부의 입장을 솔직하게 설명했고, 우리는 관련 현안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무니르 참모총장이 테헤란 방문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로이터는 전날 무니르가 이란 방문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다만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전면 개방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은 최근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이란에 "어떤 형태의 생명줄"이라도 제공하는 국가에는 경제적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압박해 이란을 세계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서 고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이란은 미국의 압박이 계속될 경우 걸프 지역의 모든 원유 수출을 차단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은 걸프 지역 산유국들의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통로다. 전쟁 이후 선박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졌다.

이번 회담에서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신속한 종전이 동시에 논의된 만큼 시장에서는 파키스탄의 중재가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백악관과 미 국무부는 파키스탄과 이란의 회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