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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6일 고척 키움-삼성전, '삼성 킬러' 박준현 4개월 만에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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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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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박준현이 26일 고척 삼성전에 선발로 나섰다
  • 박준현은 삼성전 12이닝 무자책점으로 강했다
  • 삼성 최원태는 복귀 뒤 평균자책점 1.69로 살아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고척=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경기 분석 (8월 26일)

8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최하위 키움(42승 3무 72패)와 2위 삼성(65승 3무 44패)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키움의 전체 1순위 신인 박준현과 삼성 최원태로 예고됐다. 전날(25일) 두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선두 KT와 0.5경기 차까지 좁힌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고, 키움은 최근 강팀들을 상대로 보여주고 있는 끈질긴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신인 투수 박준현이 26일 고척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8.26 wcn05002@newspim.com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선발 맞대결이다. 박준현은 지난 4월 26일 프로 데뷔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6월 17일 두 번째 삼성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삼성전 2경기 12이닝 무자책점이다. 반면 최원태는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10.2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69로 확실하게 살아났다. 상대전에서는 박준현, 최근 컨디션에서는 최원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매치업이다.

◆팀 현황

-키움 히어로즈(42승 3무 72패, 10위)

키움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경기 내용은 순위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지난 23일 KIA전에서는 2-7로 뒤진 9회말 무려 6점을 뽑아 8-7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고, 전날에는 선두 경쟁 중인 삼성과 연장 11회까지 맞붙어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삼성 선발 오스틴 보스에게 6이닝 동안 2점만 뽑았지만 삼성 불펜을 상대로 동점을 만들며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시즌 전체 공격력은 여전히 약점이다. 25일 경기 전까지 팀 타율 0.246으로 10위, 460득점 역시 최하위였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680으로 리그 10위였다. 득점권 타율도 0.239에 그쳤다. 맷 데이비슨의 장타와 서건창의 활약이 최근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보다 선발 투수가 버티는 동안 접전을 만드는 야구가 현실적이다.

마운드도 팀 평균자책점 5.22로 9위다. 선발진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28차례에 그쳐 리그 9위였다. 그럼에도 전날 알칸타라가 삼성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버티면서 연장 승부의 토대를 마련했다. 박준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준다면 키움은 이틀 연속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삼성과 승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박준현에게 삼성은 특별한 상대다. 프로 데뷔 첫 승의 상대가 삼성이었고,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2이닝 동안 단 한 점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1승 6패라는 승패 기록과 달리 삼성만 만나면 완전히 다른 투구를 펼쳤다. 키움 입장에서는 박준현의 시즌 두 번째 승리와 함께 강팀 상대 위닝시리즈 가능성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경기다.

-삼성 라이온즈(65승 3무 44패, 2위)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 경쟁의 한복판에 있다. 25일 기준 65승 3무 44패, 승률 0.596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두 KT(64승 3무 42패)와는 불과 0.5경기 차다. 최근 10경기도 6승 1무 3패로 좋은 흐름이다. 전날 키움을 잡았다면 선두 탈환까지 가능했지만 연장 11회 무승부로 기회를 완전히 살리지는 못했다.

전력의 중심은 역시 타선이다. 삼성은 25일 경기 전까지 팀 타율 0.278로 2위, 638득점으로 1위를 달렸다. OPS도 0.786으로 공동 2위, 득점권 타율은 0.297로 2위였다. 김지찬과 김성윤이 출루 기회를 만들고, 구자국,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 등이 해결하는 공격 구조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전날에도 구자욱이 2타점을 올리며 중심 타자로서 역할을 했다.

마운드 역시 팀 평균자책점 4.26으로 2위다. 44차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해 선발진의 안정감도 갖췄다. 문제는 전날 연장 11회까지 경기를 치르면서 불펜 소모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최원태가 5이닝 정도에서 내려가는 것보다 최소 6회까지 책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원태가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뒤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7월 29일 오른쪽 삼두근 미세손상으로 1군에서 빠졌지만 8월 14일 한화전에서 5.2이닝 1실점으로 복귀승을 거뒀고, 20일 SSG전에서도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복귀 후 두 경기 평균자책점은 단 1.69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최원태가 26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26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키움 선발: 박준현(우투)

박준현은 2007년 8월 29일생으로 2026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188㎝, 95㎏의 체격을 갖춘 우완으로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던진다. 고졸 신인임에도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1군 선발 기회를 받으며 키움이 미래의 에이스로 육성하고 있는 투수다.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 1승 6패, 평균자책점 5.04다. 결과만 놓고 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삼진 능력은 확실하다. 규정이닝의 50% 이상을 소화한 투수 가운데 9이닝당 탈삼진 9.17개로 8위다. 안우진에 이어 키움 마운드에서 타자를 힘으로 잡아낼 수 있는 또 하나의 파이어볼러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가장 큰 문제는 제구다. 9이닝당 사사구가 7.23개로 해당 기준 리그에서 가장 많다. 삼진을 잡을 구위는 충분하지만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면서 스스로 실점 위기를 만드는 장면이 반복됐다. 경기당 평균 5이닝도 채우지 못한 이유 역시 많은 볼넷으로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후반기에는 장타를 의식하다 지나치게 코너워크를 노리고, 그 결과 볼넷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나타났다.

그런 박준현에게 삼성은 최고의 자신감을 줄 수 있는 팀이다. 4월 26일 KBO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거뒀고, 6월 17일 대구에서도 7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전 통산 2경기 12이닝 8피안타 6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0.00이다. 삼성전 피안타율도 0.195에 불과하다.

평가: 박준현의 구위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이미 두 차례 통했다. 관건은 오직 볼넷이다. 김지찬과 구자욱 등 출루 능력이 뛰어난 삼성 상위 타선을 상대로 불필요한 볼넷을 줄이고 공격적인 승부를 가져간다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기대할 만하다.

삼성 선발: 최원태(우투)

최원태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96.1이닝을 던져 4승 4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기복이 컸고 7월에는 3경기 14이닝 동안 15실점을 허용한 뒤 오른쪽 삼두근 미세손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시 시즌 평균자책점은 5.04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복귀 후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다. 14일 한화전에서 5.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고, 20일 SSG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10.2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개에 불과하다.

최원태는 투심과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등을 활용하면서 빠른 승부로 타구를 유도한다. 좋을 때는 볼넷을 최소화하면서 6이닝 이상을 책임하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한 이닝에 안타가 몰리는 약점이 있다. 부상 전이었던 7월 21일 키움전에서도 4.2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4실점으로 고전했다.

그래도 시즌 전체 키움전 기록은 나쁘지 않다. 세 차례 등판해 17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6월 17일에는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홈런 두 방을 허용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한다.

평가: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만 보면 시즌 중 가장 안정적인 상태다. 특히 직전 SSG전에서 볼넷 없이 7탈삼진을 기록한 점이 좋다. 고척은 대구보다 홈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제구만 유지하면 긴 이닝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신인 투수 박준현이 26일 고척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8.26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박준현의 '삼성 킬러' 면모

박준현은 올 시즌 9개 구단을 상대했지만 삼성전 성적이 단연 가장 좋다. 두 경기 12이닝 평균자책점 0.00이고, 데뷔 첫 승 역시 삼성전에서 따냈다.

특히 삼성의 강점인 장타를 두 경기에서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직구의 힘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과감하게 공략할 수 있다면 삼성 중심 타선의 장타를 다시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

박준현의 볼넷 vs 삼성의 득점권 집중력

박준현에게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안타보다 볼넷이다. 시즌 9이닝당 사사구가 7.23개에 달하는 반면 삼성은 득점권 타율 0.297로 리그 2위다.

김지찬과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최형우와 디아즈를 상대하면 박준현의 강력한 구위도 의미가 줄어든다. 완벽한 코너워크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원태의 '복귀 후 1.69'

최원태가 부상 전과 다른 모습을 이어갈지도 중요하다. 최근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9에 1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무사사구 투구를 펼쳤다.

키움은 팀 타율과 득점, OPS 모두 최하위다. 최원태가 선두타자 출루를 최소화하면 키움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연장 11회 후 불펜 체력

두 팀은 전날 연장 11회까지 치렀다. 삼성은 선두 KT를 추격하고 있어 매 경기 필승조 활용이 중요하지만 불펜의 연투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키움 역시 알칸타라가 6이닝을 책임했음에도 11회까지 불펜을 가동했다.

따라서 두 선발이 최소 6이닝을 책임하는 것이 평소보다 중요하다. 박준현의 볼넷으로 투구 수가 빨리 늘어나거나 최원태가 일찍 흔들리면 전날 소모된 불펜 싸움으로 경기가 넘어간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최원태가 26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26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4개월 만의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전체 1순위 신인 박준현과 부상 복귀 이후 확실하게 살아난 최원태의 맞대결이다.

박준현은 시즌 전체로 보면 1승 6패, 평균자책점 5.04로 아직 완성형 선발은 아니다. 그러나 9이닝당 탈삼진 9.17개가 보여주듯 구위는 이미 1군 수준이고, 무엇보다 삼성전에서 12이닝 무자책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4월 26일 첫 승 이후 정확히 4개월 만에 다시 삼성을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최원태는 반대로 경험에서 크게 앞선다. 시즌 초반 기복과 부상을 겪었지만 복귀 후 두 경기에서 10.2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키움전에서도 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로 강하다.

팀 전력에서는 삼성의 우위가 분명하다. 삼성은 팀 타율 2위, 득점 1위, 팀 평균자책점 2위로 투타 모두 상위권이다. 반대로 키움은 팀 타율과 득점, OPS가 모두 최하위권이다. 하지만 전날에도 키움은 삼성과 연장 11회까지 접전을 펼쳤고 박준현이라는 삼성전 특화 카드까지 내세운다.

키움이 승부를 가져오려면 박준현이 지난 두 차례 삼성전처럼 장타를 억제하면서 무엇보다 볼넷을 줄여야 한다. 타선에서는 데이비슨과 서건창 등이 최원태를 상대로 초반부터 출루하며 선취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은 박준현에게 이미 두 차례 막힌 만큼 이전보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박준현의 최대 약점이 볼넷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투구 수를 늘리고, 김지찬과 구자욱이 출루한 뒤 최형우와 디아즈가 해결하는 기존의 공격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박준현이 삼성전 12이닝 무자책점이라는 천적 관계를 이어가면서 4개월 만의 시즌 2승을 거둘 수 있을지, 최원태가 부상 복귀 후 평균자책점 1.69의 상승세를 계속할지, 그리고 선두 KT를 0.5경기 차로 추격하는 삼성이 신인 투수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26일 고척 키움-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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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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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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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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