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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①포토레지스트 '동정신소재' 없으면 'CXMT'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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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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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신소재가 26일 CXMT 포토레지스트 공급망서 주목받았다.
  • 전자화학 매출이 늘고 ArF 포토레지스트도 800% 급증했다.
  • 타이어용 화학제품이 여전히 주력이나 소재 전환이 빨라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 핵심 공급사 중 하나인 '동정신소재'
타이어용 고무, 전자소재 등 3대 제품라인
KrF·ArF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CXMT 증산 속 동정신소재의 성장성 진단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3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반도체 업계의 증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비와 소재의 국산화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그 동안 글로벌 기업의 영향력이 강했던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에도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웨이퍼 생산량과 공정 가동률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포토레지스트는 생산능력 확대와 국산화라는 두 가지 흐름이 맞물리는 대표적인 소재다.

이 같은 변화의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는 기업이 동정신소재(彤程新材·Red Avenue 603650.SH)다. 타이어용 특수소재를 기반으로 성장한 동정신소재는 포토레지스트를 중심으로 전자화학품 사업을 확장하며 사업의 무게중심을 반도체 소재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D램(DRAM) 제조사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長鑫科技·CXMT 688825.SH)의 공급망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 현지 자료에서는 동정신소재를 CXMT의 주요 국산 포토레지스트 공급업체로 평가하고 있으며, 회사 역시 중국 내 주요 12인치 웨이퍼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정신소재의 성장성을 바라보는 핵심은 단순한 포토레지스트 생산 확대가 아니다. CXMT를 비롯한 중국 메모리 업체의 증산, 반도체 소재 국산화, 그리고 KrF·ArF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기술 고도화가 하나의 성장 사이클로 연결될 수 있느냐에 있다.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수록 동정신소재가 차지하는 전략적 위치도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6 pxx17@newspim.com

◆ 3대 사업라인 구축, 전자화학 '新 성장축'

동정신소재는 1999년 설립 이후 자동차·타이어용 특수 고무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전자화학 소재 사업에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2021년 반도체 포토레지스트(감광액) 공급업체인 베이징커화(北京科華)를 편입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디스플레이 패널 포토레지스트 공급업체인 베이쉬전자(北旭電子)를 지배구조에 편입하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를 아우르는 전자소재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현지 자료에 따르면 동정신소재는 CXMT의 DRAM용 KrF 포토레지스트 공급망에서 주요 국산 업체로 꼽힌다. 동정신소재는 자회사인 베이징커화를 통해 KrF 계열 포토레지스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사업라인은 크게 △전자화학 소재 △타이어용 고무 첨가제 및 기타 화학제품 △완전 생분해성 소재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 중 타이어용 고무 첨가제 및 기타 화학제품은 2025년 3분기 기분으로 70%에 달하는 매출 비중을 차지해 동정신소재의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잡고 있다. 이어 전자화학 소재는 28%에 달하는 비중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6 pxx17@newspim.com

1. 전자화학 소재

전자화학 소재 사업의 경우 전액 출자 자회사인 동정전자(彤程電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소재 :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CMP 연마 패드, 고순도 용제 및 EBR △디스플레이 소재 : 디스플레이 포토레지스트, 유기 절연막, 발광 소재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토레지스트의 제품의 고도화다.

2025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동정신소재의 전자소재 자체 생산제품 매출은 9억22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78% 증가했다. 특히, 회사는 중·고급 제품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정신소재는 중국 내 ArF 포토레지스트 개발·인증 및 양산 확대를 추진하는 주요 업체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사는 ArF Dry와 ArFi를 포함한 제품군을 구축했으며, 일부 제품은 고객 인증을 거쳐 생산라인 투입과 양산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공개한 2025년 사업성과를 보면 ArF 포토레지스트 매출이 전년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 또한 KrF·ArF·BARC·EBR 등의 제품에 대해 고객 인증과 양산 확대가 진행되고 있으며, CMP 연마 패드와 EBR은 이미 대량 생산과 안정적인 납품 단계에 진입했다. 

회사는 연간 25만 장 규모의 첨단 CMP 연마 패드 생산 프로젝트를 완공·가동했으며, 중국 내 여러 주요 8인치 및 12인치 웨이퍼 팹 공급망에 진입해 대량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EBR의 경우 12인치 G5급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해 2025년 40nm 및 28nm 공정 고객 인증을 잇달아 통과했으며, 국내 여러 12인치 반도체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판매액 1000만 위안을 넘어섰다. 회사는 G5급 EBR의 양산을 실현한 중국 본토 최초의 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동정신소재의 성장 방식이 단순한 생산량 확대에서 제품 믹스의 고도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전자소재 사업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2025년 1~3분기 전자소재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7.4%로 3대 사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타이어용 고무 첨가제 및 기타 화학제품의 매출총이익률은 26.4%로 전자소재보다 1.0%포인트 낮았다. 아직 매출 규모에서는 전통적인 타이어용 화학제품 사업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자소재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26 pxx17@newspim.com

2. 타이어용 고무 첨가제 및 기타 화학제품

중은증권(中銀證券)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어용 고무 첨가제 및 기타 화학제품 사업에서는 세계 최대 타이어용 특수 페놀수지 공급업체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년 연속 중국 최대 고무 페놀수지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및 해외 타이어 기업들과 장기간 안정적인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5년 1~3분기 회사의 글로벌 및 중국 타이어용 페놀수지 고무 첨가제 시장 매출액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3. 완전 생분해성 소재

완전 생분해성 소재 사업에서는 생분해성플라스틱(PBAT) 중합 공정 및 개질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에서 획기적인 응용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동정신소재의 경쟁우위 확대, 핵심 변수는?

동정신소재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분야에서 G/I선과 KrF를 넘어 ArF Dry와 ArF 이머전(ArFi)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첨단 소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앞서 소개했듯 2025년 ArF 포토레지스트 매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800%를 웃돌았다. 절대적인 매출 규모보다는 아직 초기 단계인 ArF 사업에서 고객 인증과 공급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정신소재가 공개한 연구개발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회사는 2025년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관련 연구개발 및 국산화 프로젝트를 약 200건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30%를 넘는 프로젝트가 고객 양산 검증 단계에 진입했거나 상용화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동정신소재의 포토레지스트 사업이 단순한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고객사의 생산라인에서 검증되고 매출로 전환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결국 동정신소재의 경쟁력을 판단할 때 단순히 '중국산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점에만 주목할 필요는 없다. 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 제품에서 확보한 고객 기반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KrF에서 ArF로 제품 세대를 높이고, 고객 인증을 실제 양산과 반복 주문으로 연결하는 능력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증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포토레지스트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중국 정부와 반도체 업체들이 공급망 안정성을 위해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고부가 포토레지스트의 고객 인증과 양산 확대에 성공하는 중국 소재업체의 전략적 가치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동정신소재가 주목 받는 이유도 바로 이 지점이다. 성숙 공정용 소재의 국산화를 넘어 KrF·ArF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생산라인 투입과 매출 성장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가 향후 전자소재 사업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中 거인의 공급망] ②포토레지스트 '동정신소재' 없으면 'CXMT'도 없다>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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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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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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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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