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내달 3일 지니포럼을 개최한다.
- 포럼은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도시 도약을 모색한다.
- 해외 금융기관 첫 참여로 국제화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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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융기관 첫 참여·금융토크콘서트 진행…세대별 프로그램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제7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내달 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이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일원에서 '지정학적 경제변동성을 넘어,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동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세계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환경에 대응할 자산운용 전략을 모색한다.
첫날인 3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금융·경제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니어워즈와 청년 모의투자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린다.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에서는 '지정학적 인플레이션 시대의 자산운용 전략'을 주제로 크리스토퍼 호그빈 라자드 자산운용 CEO와 카밀 블랙번 영국 금융감독청 아시아태평양 총괄국장이 각각 기조·특별 강연에 나선다.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특히 해외 금융기관이 지니포럼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포럼의 국제적 외연 확대와 전북 금융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된다.
이어 NPS포럼에서는 '개정 스튜어드십코드와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활동 방향'을 다루고 KB금융세미나에서는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논의한다.
4일 오전 국민연금공단 기금관 컨퍼런스홀에서는 'NPS와 함께하는 JTV 포럼'이 열려 전북 금융중심지의 비전과 금융 생태계 조성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오후에는 오건영 신한은행 단장과 이진우 삼프로TV 부사장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지니톡톡 금융토크콘서트'가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3일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을 시작으로 3~4일 포럼 연계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지니책책' 금융서점이 운영된다. 4일에는 만성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융 골든벨이 열리며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팝업존도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지니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참가할 수 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지니포럼 공동조직위원장)는 "지니포럼이 지역 금융의 장을 넘어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북이 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