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8일 매장음악협회·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와 협약했다.
- 신인 저작권자 발굴과 소상공인 음악콘텐츠 활성화를 추진했다.
- 매장음악 유통 확대와 저작권 교육으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이 사단법인 대한매장음악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와 신인 저작권자 발굴 및 소상공인 음악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음저협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의 핵심은 신인 음악 창작자를 발굴해 매장음악 시장과 연결하는 데 있다. 신인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활동 무대를, 소상공인에게는 양질의 음악콘텐츠를 제공해 창작과 이용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매장음악협회는 국내 매장음악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음악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매장음악 서비스 업체들이 설립한 단체다.
매장음악 사용 가이드 제공과 저작권 관련 기준 마련·교육, 권리자와 음악 이용자 간 협력 등을 통해 매장 사업자가 음악을 적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함저협은 1964년 설립된 음저협에 이어 2014년 출범한 후발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다. 같은 해 9월부터 작곡가·작사가·편곡자·음악출판사 등으로부터 저작권을 신탁받아 음악 사용료를 징수·분배하는 저작권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저작권료 200억 원을 징수했다.
세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자가 보유한 저작권 관리 인프라와 매장음악 서비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음저협은 함저협과 함께 매장음악 시장에서 활동할 신인 음악 저작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창작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장음악협회는 산하 회원사들의 매장음악 서비스 운영망을 활용해 이들의 음악이 실제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유통 경로를 넓힌다.
이를 통해 대중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인 창작자에게 일상 속 매장을 새로운 음악 유통 채널로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환경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음악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 단체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법한 음악 이용 방법과 저작권 관련 안내·교육을 확대해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음악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인 저작자 발굴과 권리 관리에서 매장음악 유통, 적법한 음악 이용 문화 확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시하 음저협 회장은 "저작권 신탁 단체의 전문적인 저작권 관리 시스템과 매장음악 서비스 기업들의 실전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어 커다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동헌 함저협 이사장은 "일상 속 골목상권이 K음악의 새로운 전진기지가 되어 신인 창작자에게는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주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영욱 대한매장음악협회 회장 역시 "이번 모델을 계기로 매장에서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며 발생한 저작권료가 양대 협회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올바르게 분배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