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승희가 28일 KG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 폭우 속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 장은수·안재희·짜라위가 2위, 서교림은 공동 18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폭우를 뚫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노승희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노승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9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KLPGA 투어 데뷔 10년 만에 우승을 거둔 장은수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를 쳐 2위에 자리했다. 올해 KLPGA 무대에 데뷔한 안재희와 5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트로피를 거머 쥔 짜라위 분짠(태국)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노승희는 올 시즌 공동 3위 두 차례를 포함해 톱10에 네 번 들었지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노승희는 3년 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 대회에서 올 시즌 첫 트로피를 노린다.
이날 노승희는 전반에만 버디 2개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오후 들어 한동안 폭우가 내렸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노승희는 13번 홀(파4)에서 티샷을 오른쪽 숲으로 날려 보내 위기를 마주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노승희는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 이후 한 번의 퍼트로 홀아웃해 보기로 막았다. 이후 노승희는 17번 홀(파4)에서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며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노승희가 먼저 경기를 끝낸 후 다음 조의 장은수도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전반에 한 타를 잃은 장은수는 10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이후 7개 홀에서 파를 기록해 아쉬웠다. 대신 18번 홀(파5)에서 5m짜리 버디 퍼트를 홀에 넣으며 남은 라운드 반격 기회를 만들었다.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서교림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서윤은 4타를 잃고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윤서는 1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44위로 컷을 통과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