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테슬라 '사이버캡' 공개, 팀쿡 애플 CEO 퇴임, 홍콩증시 상장 '쉬인', 바이두 '이중상장' 효력, 즈푸AI 등 MSCI 지수편입, 국내외 대형기업 '실젹발표 위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테슬라가 9월 3일 사이버캡을 공개했다
  • 애플 팀 쿡이 9월 1일 CEO에서 물러났다
  • 쉬인·바이두 상장과 MSCI 편입이 주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31일 오전 00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美 9월 금리방향 양대 변수, G20 기술장관급 회의, 우크라·러시아 '9월 협상 재개설', 中 8월 제조업 PMI, 반도체·전자부품·PCB 가격인상, 2026 WPBC>에서 이어짐.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8월 31일~9월 6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美 9월 금리방향 변수 '월러 발언∙8월 고용지표' △G20 기술장관급 회의, AI 빅테크 수장 총집결 △G20 재무장관회의, 베선트 대이란 제재 동참 촉구 △우크라·러시아, 9월 협상 재개 가능성 △中 8월 공식∙레이팅독 제조업 PMI 발표 △반도체·전자부품·PCB 소재 가격 줄줄이 인상 △2026 WPBC 개최, '테슬라∙CATL∙비야디' 참석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 △팀 쿡, 애플 CEO 공식 퇴임…존 터너스 후임 △쉬인, 美·英 상장 좌절 딛고 홍콩증시 입성 △바이두, 1일부터 '이중 상장' 효력 발생 △즈푸AI 등 中 33개주, MSCI 지수 정식 편입 △국내외 대형 기업의 '실적 발표 위크' 등을 꼽았다.

◆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TSLA)는 현지시간 9월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한다.

앞서 이 차량은 도로 테스트와 직원 시승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우선 직원에게 차량을 제공한 뒤 일반 고객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오스틴의 로보택시는 개조된 모델Y 186대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버캡도 점차 투입될 전망이다. 다만 연내 양산 물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상용화 허가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테슬라(TSLA)

테슬라 사이버캡 [사진=블룸버그]

◆ 팀 쿡, 애플 CEO 공식 퇴임…존 터너스 후임

팀 쿡(Tim Cook)이 2026년 9월 1일 애플(APPL)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고, 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 존 터너스(John Ternus)가 차기 CEO를 맡는다. 

팀 쿡은 CEO 퇴임 이후에도 애플을 떠나지는 않고 회사의 집행이사회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애플(APPL)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 좌)와 차기 CEO로 취임 예정인 존 터너스 [사진=블룸버그통신]

◆ 쉬인, 美·英 상장 좌절 딛고 홍콩증시 입성

중국 온라인 패스트 패션 플랫폼 운영업체 쉬인(希音·SHEIN 0625.HK)은 9월 1일 홍콩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 총 2억8000만주를 발행하며, 공모가는 주당 47.6~49.5홍콩달러(HKD)로 정했다. 최대 139억 HKD(약 2조4500억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장은 2022년 약 1000억달러에 달했던 기업가치가 약 270억달러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욕과 런던 상장이 무산된 끝에 홍콩을 선택한 만큼, 미·중 갈등과 규제 강화 속에서 쉬인의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시장이 어떻게 평가할 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쉬인(0625.HK)

[사진 = 쉬인 공식 홈페이지] 중국 온라인 패스트 패션 플랫폼 운영업체 쉬인(希音·SHEIN 0625.HK) 기업 홍보 이미지.

◆ 바이두, 1일부터 '이중 상장' 효력 발생

중국 빅테크 바이두(9888.HK·百度·Baidu)의 홍콩증권거래소와 나스닥 '듀얼 프라이머리 리스팅(Dual Primary Listing∙ 雙重主要上市, 이중 상장)'이 9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앞서 8월 27일 바이두는 홍콩증권거래소에 공시를 내고 자발적으로 홍콩증시 2차 상장(Secondary Listing∙二次上市) 지위를 '듀얼 프라이머리 리스팅'으로 전환하며, 2026년 9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바이두의 상장 이력을 되짚어 보면, 2005년 나스닥에 먼저 상장한 이후 2021년 홍콩증시에 2차 상장 방식으로 입성했다. 그리고 5년 뒤 2차 상장을 듀얼 프라이머리 리스팅 상장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2차 상장'의 경우 홍콩에 상장돼 있어도 미국 상장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쳤지만, '듀얼 프라이머리 리스팅'은 두 개의 증권거래소에서 모두 '주요 상장' 지위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홍콩에서 독립적인 주요 상장사로 인정받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홍콩과 미국 두 시장의 유동성과 자금조달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기업의 홍콩증시 복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홍콩 기술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간 2차 상장으로 홍콩증시에 입성한 바이두는 강구퉁(港股通, 상하이∙선전거래소를 통한 홍콩 주식 거래) 명단에서 제외돼 왔다. 하지만, 이중 상장으로 전환하면서 강구퉁 종목에 편입될 자격을 갖추게 됐다.

시장에서는 바이두가 이르면 9월 7일 강구퉁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바이두(9888.HK)

◆ 즈푸AI 등 中 33개주, MSCI 지수 정식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8월 12일 8월 정기 지수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정에서는 중국 AI 거대언어모델(LLM) 스타트업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를 포함한 중국 주식 33종목이 MSCI 중국지수에 새롭게 편입되고,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사 중국만과(萬科∙VANKE∙완커000002.SZ/2202.HK) 등 32종목은 제외된다.

이번 변경 사항은 8월 31일 중국 증시 장 마감 후부터 적용된다. MSCI 중국지수는 MSCI 신흥국지수에 포함되는 만큼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펀드들이 편입 종목을 매수하고 제외 종목을 매도하는 리밸런싱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8월 31일 장 마감 무렵 관련 종목의 거래량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즈푸AI는 이번 MSCI 신흥국지수 신규 편입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 최대 규모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규 편입 종목에는 반도체 장비·소재, 제약, 신소재, 전자부품 등 중국의 첨단 제조업 및 기술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정기 조정은 중국 AI 및 첨단 제조업 대표 기업에 대한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편입 효과와 함께, 제외 종목에 대한 매도 압력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의 월말 수급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즈푸AI(2513.HK), 중국만과(000002.SZ/2202.HK)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국내외 대형 기업의 '실적 발표 위크'

다음 주 미국 증시 실적 발표는 AI 하드웨어 밸류체인이 주도할 전망이다.

우선 맞춤형 AI 칩과 네트워크 연결 분야의 핵심 기업인 브로드컴(AVGO)이 공개할 AI 매출 가이던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델(DELL)의 실적은 AI 서버 주문 가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며, 크레도(CRDO) 실적은 AEC(액티브 일렉트리컬 케이블) 수요를, 시에나(CIEN) 실적은 광통신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31일은 중국 A주 상반기 실적 발표 마감일인 만큼, 30일 저녁부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태양광 업계를 대표하는 융기실리콘자재(隆基綠能∙LONGi 601012.SH)의 실적은 태양광 산업체인의 이익 저점과 생산능력 구조조정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중국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가 상장 이후 처음 발표하는 반기 실적을 통해 AI 반도체의 상업화 및 출하 확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국영 정유업체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 601857.SH/0857.HK)는 실적을 통해서는 높은 유가 수준에서 나타나는 업스트림 부문의 실적 탄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광명유업(光明乳業 600597.SH)과 미년건강(美年健康 002044.SZ) 등이 공개하는 실적은 소비와 건강검진 분야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중국 AI 거대언어모델(LLM) 스타트업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는 상장 이후 처음 공개하는 반기 실적을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의 상업화 성과를 검증 받는다.

자동차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솔루션 제공업체 호라이즌 로보틱스(地平線機器人∙Horizon Robotics 9660.HK)의 성적표에서는 자율주행 반도체 출하량과 고도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의 비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蔚來∙NIO 9866.HK/NIO.US) 성적표에서는 2분기 차량 인도량과 매출총이익률 개선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브로드컴(AVGO),  크레도(CRDO),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메타X(688802.SH), 페트로차이나(601857.SH/0857.HK), 니오(9866.HK/NIO.US)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