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31일 새일센터 새 이름을 공모했다.
- 공모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결과는 10월 발표하며 상품권을 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취업 넘어 첫 구직·경력개발·직무전환까지 지원 기능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개발, 직무전환 등을 지원하는 여성경제활동지원센터인 '새일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국민 공모로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일센터의 달라진 역할과 미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기관 명칭과 제안 취지를 성평등가족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성평등가족부가 명칭 변경에 나선 것은 새일센터의 기능이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데서 여성의 전 생애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첫 구직부터 취·창업과 경력개발, 직무전환까지 아우르는 '평생 일자리 동반자'라는 역할을 명칭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정책 부합성과 창의성, 친근감, 확장·활용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결과는 10월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수상 2명은 각각 15만원, 장려상 7명은 각각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참가자 중 100명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참가상을 준다.
새일센터는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일을 그만둔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지원에 무게를 뒀지만 이후 청년여성의 첫 구직과 여성의 경력개발 등으로 기능을 넓혀왔다.
지난해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 건수는 17만1000건으로 2010년 10만2000건보다 늘었다. 같은 기간 구직 건수는 16만4000건에서 54만9000건으로 증가했다. 경력단절여성 규모는 2014년 216만4000명에서 지난해 110만5000명으로 줄었다.
산업구조 변화에 맞춘 직업훈련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전체 직업훈련 과정 795개 가운데 IT와 바이오, AI 등 고부가가치 과정은 103개다.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 컨설팅, 기업의 일·생활 균형 지원 등도 운영한다.
김민아 성평등가족부 고용평등정책관은 "청년여성에게는 첫 일자리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 중장년 여성에게는 지속 가능한 직무전환·경력발전 길잡이로서의 기능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명칭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