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 30기 신인들이 31일 상위급 승급 뒤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 첫 정기승급서 20명 중 18명이 승급하며 90%를 기록했다.
- 박제원·문신준서가 특선 데뷔전 우승, 판도 흔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선급 박제원, 데뷔 첫해 대상 결승 진출 및 승률 30% 기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 30기 신인 선수들이 상위 등급 승급 이후에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경륜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30기 신인들은 데뷔 후 첫 정기승급 심사에서 졸업생 20명 중 18명이 한 단계 이상 승급하며 90%라는 이례적인 승급률을 기록했다. 우수급 김태형(동서울)과 선발급 최건묵(서울 한남)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위 등급에 진입했으며 이는 기존 선수층이 더욱 두꺼워진 최근 경륜 환경에서 매우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상위 등급 승급 이후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승급하면 고전한다'는 통념을 깨고 특선급으로 승급한 박제원(충남 개인)과 문신준서(김포)는 나란히 특선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30기 간판 박제원은 특선급 13경주에서 4승(승률 30%)을 거뒀으며 선행과 젖히기 등 자력 승부를 바탕으로 지난 8월 2일 창원 제29회차 대상경주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30기 수석 윤명호(진주) 역시 빠른 첫 승으로 특선급 적응에 나섰다.
30기의 저력은 우수급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전체 졸업생의 80%에 달하는 16명이 우수급에서 활약 중이며 이 중 강석호(동서울), 신광호(청주), 신주헌(청주), 박영균(가평), 최우성(창원 상남) 등 6명이 특선급 승급을 바라보는 A1 등급에 포진해 있다. 강석호는 12경주 중 6승(승률 50%)을 거두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문가들은 30기의 선전 비결로 적극적인 '자력 승부'와 이를 통한 기존 강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꼽는다. 선행 및 젖히기 위주의 주도적인 경주 운영이 연대 관계에서도 주도권을 잡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보통 기세가 꺾일 시점임에도 30기는 예외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남은 시즌은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경륜 판도에서 꾸준히 주목해야 할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