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31일 수출 중소기업 해상물류비 지원을 확대했다.
- 전주 본사·공장 기업에 운송비 70%를 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 우체국물류지원단도 10월 1일부터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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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1500만원 추가...10월부터 업체당 50만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해상물류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전주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해상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상·내륙 운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시는 총 5000만원을 투입한다.
선정 기업에는 해상·내륙운송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전주우체국 또는 동전주우체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체국물류지원단도 별도로 1500만원을 투입해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업체당 50만원씩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차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물류비의 90%를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기업당 지원 한도를 500만원으로 확대해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했다.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