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월 31일 중국은행이 A·H주 동반 강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6대 국유은행 실적이 개선되고 순이자마진 회복 기대가 커졌다.
- 고배당 매력과 저평가 해소 기대가 은행주 반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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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8월 31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A주와 홍콩증시 주요 지수가 나란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가 시장 흐름을 거슬러 급등했다.
중국 국영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601988.SH/3988.HK)의 A주 주가는 장중 최고 6.38위안까지 올라 3% 넘게 상승하며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은행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장중 최고 5.86홍콩달러까지 올라 4% 넘게 상승, 상장 이후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밖에 중신은행(601998.SH/0998.HK), 북경은행(601169.SH), 치루은행(601665.SH), 우정저축은행(601658.SH/1658.HK)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은행주 반등의 핵심 배경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실적 개선이다. 중국 6대 국유은행은 상반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6대 국유은행의 영업수익 증가율은 4~11%, 순이익 증가율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6대 국유은행 모두 영업수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국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0% 증가해 6대 국유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둘째는 순이자마진(NIM) 회복이다. 중국은행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은 1.27%로 1bp 상승했다. 은행주를 짓눌렀던 순이자마진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은행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 마진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실제 6대 은행의 실적 개선 역시 예금 조달비용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는 고배당 매력과 저평가다. 6대 국유은행의 중간배당 총액은 2200억 위안을 웃돌며, 중국은행의 배당금은 383억4300만 위안에 달한다. 여기에 중증은행지수의 PBR이 약 0.68배에 불과하고 42개 은행주가 모두 순자산가치를 밑돌면서 밸류에이션 회복 여력도 부각됐다.
결국 이번 은행주 반등은 단순한 주가 상승이라기보다 실적 개선 → 순이자마진 회복 → 고배당 매력 → 저평가 해소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