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원메디신이 1일 미국 메디케이드서 테빔브라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 미국 정부 MFN 정책 따라 9개 제약사가 처방약 값을 낮추기로 했다
- 비원메디신은 적용 환자가 승인 적응증의 8% 수준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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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9월 1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혁신신약 제조사 비원메디신(百濟神州∙BeOne Medicines 688235.SH/6160.HK/ONC.US, 과거 베이진<BeiGene>으로 불림)이 미국 메디케이드(Medicaid) 의료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유형의 식도암 치료에 사용되는 혁신적 경구 항암제 테빔브라(Tevimbra)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비원메디신을 포함한 9개 제약사는 미국 정부가 다른 선진국의 최저 의약품 가격에 맞추도록 설정한 최혜국(MFN) 의약품 가격정책에 따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내 처방약 가격을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정부가 전날 뉴욕증권거래소 폐장 후 발표했다.
테빔브라를 포함한 해당 의약품은 자격을 갖춘 환자들에게 합의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메디케이드는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프로그램으로, 자격을 갖춘 아동, 임산부, 노인, 장애인 및 기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비원메디신은 이번 자발적 합의가 미국의 의료비 지급 시스템과 정책 환경에 맞춰 마련된 시장별 조치라며, 혁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자격 대상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비원메디신 관계자는 일부 구체적인 조건이 기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번 합의와 관련한 재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비원메디신은 이번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합의의 적용 대상 환자 수가 미국에서 티비므라의 승인 적응증에 해당하는 전체 환자 가운데 약 8%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빔브라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시장에 출시됐으며, 올해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약 30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비원메디신 전체 매출의 약 13%를 차지한다. 그러나 회사는 티비므라의 미국 매출은 공개한 적이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4년 3월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 편평세포암 치료제로 티비므라를 승인했다. 이 약은 미국에서 총 4개의 적응증 승인을 받았으며, 모두 위장관 종양과 관련된 적응증이다.
비원메디신은 미국에서 승인받은 다른 제품 2개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 브루킨사(Brukinsa)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4억 위안에 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이 다른 선진국의 최저 의약품 가격을 참고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현재 26개 제약사가 미국 정부와 MFN 의약품 가격협정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정은 현지 브랜드 의약품 시장의 89%를 대상으로 한다.
미국 정부는 더 많은 오리지널 브랜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가 관련 협정을 체결하도록 계속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