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고창군이 2일 인구 5만명을 지켜냈다.
- 주소갖기 운동과 범군민 캠페인이 힘을 보탰다.
- 군은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독려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범군민운동·주소갖기 캠페인 전개…미전입자 발굴·정주 여건 홍보 강화
[고창=뉴스핌] 고종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인구 감소 위기 속 민·관이 함께 추진한 주소갖기 운동 등에 힘입어 인구 5만명 선을 지켜내며 인구 유출 대응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군 인구는 5만25명으로 전월인 7월 5만6명보다 19명 증가했다.

고창군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이 겹치면서 인구 5만명 붕괴 우려가 커지자 '한번 더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과 '고창愛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인구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고창 인구5만지키기 범군민운동'을 통해 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전입 지원 혜택과 정주 여건 등을 안내하며 주소 이전을 적극 독려했다.
군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내를 진행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홍보 캠페인도 이어가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인구정책을 추진한 것이 인구 5만명 선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인구 5만명 사수는 고창군의 자긍심이며 지역경제와 행정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마지노선"이라며 "일시적인 독려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